김현중 주연 '장난스런 키스' 일본서 극장판 특별상영

 

김현중 주연의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가 일본 극장에서 상영된다.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김현중 정소민 주연의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극장 편집판이 오는 12월 8일부터 21일까지 도쿄 롯본기, 신사이바 시네마트에서 기간 한정 특별 상영된다. 특히 성우 더빙 없이 일본어로 자막처리 돼 한류팬들에게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2010년 MBC에서 방영된 '장난스런 키스'는 일본에서만 발행부수 2700만부를 기록한 히트작품으로 김현중의 첫 주연작으로 한국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또한 2011년 3월 일본의 지상파 후지TV 한류알파를 통해 방영되기도 했다.
한편 김현중은 '장난스런 키스' 극장 상영 외에도 오는 12월 첫번째 정규앨범 발매하고 내년 1월에는 세컨드 전국 투어를 개최하는 등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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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보고 싶다. 연기하는 김현중~ 큰 스크린으로...

DVD 나온다니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