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그형정벌...궁중커플 이야기

 KHJ 6채널 쭝월드 건국기념 특집 드라마[그형정벌]

주연 : 김현중/남궁 민

우정출연 : 최강희

그남자 남궁 민

바르게 컸다.

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싶으면 안했고 그래야 한다고 믿고 살아왔다.

자기만의 패턴을 고수하는 남자

오랜 연기자 생활에도 그는 딱히 표나게 친한 동료도 만들지 않았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유독 로딩이 긴 남자.

그 앞에 현중이 나타났다...

그남자 김현중

다 크기 전에는 이해할 수 없는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겪었다.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 자기만의 길을 만든 남자

짐승같은 경계심으로 낯가림이 심해 여배우들과 눈한번 마주치지 않는 그였지만

코드가 맞는 형아들이라면 국적을 초월한 우정을 다지는 형아정벌의 귀재

그 앞에 궁민이 형이 나타났다...

새 미니시리즈 그형정벌 많은 기대 바랍니다.

 

이쯤에서 작가의 Q & A
스미스) 왜 궁중 커플인가요? 공수의 구별 기준은 있나요?
모피어스) 단지 근육의 경량을 고려해 좀더 근육이 씨게 패인 민이형이 공을 하는걸로 결정했습니다.
미르현중이 더이상 근육을 키우지 않겠다고 하니 공수의 리버스는 없을듯 합니다.

스미스) 오늘 작품의 모티브는 어디서 따왔습니까?
모피어스) 남자들 득시글 거리는 드라마에서 형아정벌은 제가 베팅해 볼만한 요소죠.
그리고 오늘 민이형의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촉촉한 목소리로 말씀하시더군요 "마음에 너무 들었어요"

스미스) 연재는 언제까지 계속됩니까?
모피어스) 그형이랑 친해지면 되지 않을까요? 사실 다음 스핀오프의 개념으로 광야형 승우형 영호형 버젼도 생각중이긴 합니다.
이미 아시아 4개국에서 선판매가 되었습니다. 무려 118억명의 시청자가 이작품을 원하고 있어요.
그형정벌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대단합니다.

 

출처 : 별게별계 닷컴(http://www.jjoongworld.com) /멋진 작품 감사드리고...다음편도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