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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도시정벌

김현중 '도시정벌' 일본부터 정벌

천사들의모후 2012. 6. 29. 15:03

 

 

 

드라마 ‘도시정벌’은 김현중을 비롯한 주연배우 남궁민, 김승우, 정유미를 중심으로 7월 10일부터 약 보름간 일본 로케 촬영을 진행한다.

 

‘도시정벌’은 일본 주촬영지로 토지기현 닛코시, 우츠노미야시, 키누가와 온천 지역, EDOWONDERLAND 닛코 에도무라로 결정되어 첫 촬영을 시작한다.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일본 토치기현, 닛코시, 우츠노미야시의 지원하에 EDO WONDERLAND에서 제작 관련 전면 지원을 약속했고, 국내는 물론 해외의 관심도가 큰 작품인 만큼 모든 배우와 스텝들이 정말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는 마음 하나로 일본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현재 준비 상황을 전했다.

토치기현은 관동 지방 북부에 위치하며, 현청 소재지는 우츠노미야시에 있다. 훌륭한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닛코시에는 세계 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는 두개의 신사와 한 개의 절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유명한 곳이 닛코 토쇼구이다.

램사르 조약에 의해 등록된 ‘오쿠닛코의 습원’, 특별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세계에서 가장 긴 ‘닛코 가로수 길’ 등 특별한 관광 자원이 많은 곳이기도 하며, 관동의 안방이라고 불리는 ‘키누가와 온천’은 웅대한 키누가와 협곡에 위치하는 관동 유수의 온천지 이기도 하다.

EDO WONDERLAND 닛코 에도무라, 류오쿄에서의 하이킹, 키누가와 전통 래프팅등 풍부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지역이다.

또한 ‘닛코 에도무라’는 에도시대를 그대로 옮겨 놓은 세트장을 이용하여 에도시대를 담아내려는 각종 영화와 드라마의 주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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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낯선 이 도시의 이름들, 드라마 '도시정벌'이 방송된 이후엔 꼭 가고싶은 관광지가 될것 같다.

해외여행...같은 곳에 두번가기 힘든데...내가 마카오에 두번 간 이유는

처음 마카오에 갔을때는 꽃남 촬영전이어서 그야말로 관광을 다녀왔고,

다시 간 이유는 지후가 다녀갔던 그곳을 가고 싶어서 였다.

같은 곳을 보고 왔는데...감흥이 달랐다.ㅋㅋ

 

감독님, 작가님~재밌는 드라마, 멋진 드라마, 감동있는 드라마 만들어주세요.

덕분에 저도 이름도 낯선 일본 토지기현 닛코시, 우츠노미야시, 키누가와 온천 지역, EDOWONDERLAND 닛코 에도무라로

미르 추억 여행 다녀올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