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김현중 MBN 뜨겁게 안녕 2022. 11. 28.

안녕하세요 헤네치아입니다.
오늘 저녁 10:40분 MBN
"뜨겁게 안녕" 프로그램에
김현중 씨가 게스트로 출연하였습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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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キムヒョンジュン
#金賢重

 

https://www.instagram.com/henecia.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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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의 고소로 시작된 길고 긴 소송 2020년 11월에 겨우 마무리되었다.

형사 소송 결과 A 씨의 거짓 주장과 사기 범죄에 유죄 판결을 

민사 소송 결과 A의 거짓 주장이 김현중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 인정되어 1억을 배상하라는 판결까지 나왔는데

여전히 사기 범죄자의 거짓 주장을 거듭해 명예훼손을 하는 기사와 악플이 계속되었다.

기사나 악플로 거짓 주장을 반복하는 것은 사기녀의 범죄와 똑같이 피해자에게 상처를 준다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6년 동안 계속된 길고 긴 소송은 아무 상관없는 팬 1인인 나에게도 상처가 되었다.

범죄자의 인권 보호 차원이 아니라

소송이 진행되면서 밝혀진 내용들 보면서

과정 과정 너무 끔찍하고 잔인한, 정말 사람이 이렇게 지독하게 나쁠 수 있구나를 알게한 범죄자라

그 이름 한 글자도 언급하고 싶지 않다.)

 

이번에 발표한 MY SUN no.2 [悲야]에서

"사랑하고 이별하는 게 사랑 없는 삶보다 행복하다면 I will go that way"

라고 했지.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일 수도 없고

삐딱한 시선으로 이래도 욕하고 저래도 욕하는 사람들 때문에 눈치보는 일 없어야지.

앞으로도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아야 덜 억울하잖아.

 

아이돌도 하고 배우도 하고 엄청난 인기도 얻어보았고

작사 작곡 다 되는 아티스트로 성장했고

자기 회사에서 정규 앨범 따박따박 내고

너무 열심히 살고 있는 37세의 건강한 남성

당연히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남들 보다 더 행복하게 살아야지.

누구 좋으라고 수도자처럼 도 닦으며 살아?

결혼 너무 잘했고, 아기 호랑이의 탄생 너무 축복해.

 

일찍 결혼하고 싶어하던 너라서

예전부터 너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상대가 누구라도 좋았다.

다 겪고보니 살인자 만큼 지독하고 잔인한 사람이 아니라 천만다행  

죽을 만큼 힘들었지만 결혼까지 당했으면 어쩔뻔

정말 끔찍하다.

 

인생이 언제나 좋을 수는 없지만 

가족과 함께라면 더 잘 이겨낼 수 있을 거야.

늘 건강하고 소중한 사랑 잘 지키고 더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