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팬으로서 꼭 하고싶었던...

 

십년만에 다시 찾은 목포...십년전엔 꼬맹이가 너무 어려서 비행기타고 다녀왔었다. 그래서 목포역 사진이 없었고...이번에 택시안에서 찰칵

목포를 두번씩이나 가족 모두 함께 오게되다니...

 

 

음주가무를 별로 안좋아해 노래방 갈 일이 거의 없다. 더구나 온 가족이 노래방을 ㅋㅋㅋ

그래도 꼭 하고 싶었던 일이라 할 일없는 여행지에서의 저녁시간을 노래방에서 보냈다.

오년만에 가본 노래방...울스타 노래 다 불렀다.

키스키스가 없어 서운했고 그대도 나와같다면이 있어 반가웠다.ㅋㅋ

 

 

집으로 돌아오는 길...KTX잡지에서 발견한 울스타 ㅎㅎ...가족여행중에도 늘 함께한 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