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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남자 솔로가수로 日데뷔 '한류 새로운 모델' 본문

우주신이야기

김현중, 남자 솔로가수로 日데뷔 '한류 새로운 모델'

천사들의모후 2012. 2. 22. 18:50

 

 

김현중이 남자솔로가수로서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2012년 한류의 주인공으로 조명 받고 있다.
지난 1월25일 일본에서 데뷔싱글 ‘KISS Kiss/Lucky Guy’를 발매한 김현중은 발매 2주만에 1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일본레코드협회에서 골드훈장을 획득했다.
특히 김현중이 기록한 데뷔당일 앨범판매량 7만1821장은 해외아티스트로는 역대 최고의 일간 판매량으로 국내 음악계는 물론 일본의 음반 관계자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김현중은 지난 5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대규모 라이브 공연을 개최, 무려 2만 여명의 관객을 집결시키는 괴력을 발휘하는 등 성공적인 일본진출을 알린 바 있다.
이처럼 김현중의 일본에서의 활약이 부각되면서 2012년에는 남자 솔로가수들이 한류의 중심이 될 것 이라는 기대감이 증가하고 있다.
기존의 한류 주인공인 류시원, 장근석 등도 높은 앨범 판매량을 보였지만 1회성의 앨범발매인데다가 드라마의 인기가 판매량에 기여를 한 부분이 커 제대로 된 남자 솔로가수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하지만 김현중은 배우가 아닌 가수로서 먼저 데뷔를 했거나 준비 중이고 이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어 새로운 한류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일이 되고 있다.
사실 그동안 일본에서 한국 남자 솔로가수의 역할은 극히 미비한 수준이었다.
실제로 김현중의 한 관계자는 “일본 쪽 음반 관계자들도 처음에는 기대 반 의심 반의 눈치였지만 앨범 판매량이 집계되자 깜짝 놀라며 크게 기뻐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뒤집어 생각하면 한류가 일본에서 아무리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도 현지에서 남자 솔로가수들에게 거는 기대감은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을 반증하는 대목이다.
김현중이 이제 일본무대에 첫 발을 내딛는 상황에서 섣부른 판단을 하기는 이른감이 없지 않으나 현재까지 이뤄낸 성과로 미루어 볼 때 이들의 승승장구를 의심하는 사람은 없다.
음악계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도 국가적인 콘텐츠산업의 일환으로 2012년을 한류의 전성기로 천명한 만큼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김현중의 행보가 더욱 돋보이는 이유이다.(파이넨셜뉴스 스타엔 기사내용중 김현중 부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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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뒷통수만 봐도...김현중 이름만 봐도 반가운 요즘이다.

기사내용은 모두 사실이지만, 김현중의 솔로데뷔 성공은 지난 몇년동안 일본의 현지 팬들을 위해 각종 팬미팅, 콘서트등을 통해 꾸준히 관리해온 덕분이다.

데뷔 이후 한달동안 오리콘 챠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이제 김현중은 진짜 일반 대중의 인기를 본격적으로 얻고 있는 것 같다.

한류가 2012년 전성기를 맞이 한다면 그 주인공은 당연히 김현중일 것이고 Only one으로서 독보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