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日 역내 대형 광고에 각지에서 팬 몰려들어

 

가수 김현중의 일본 인기가 일본의 역내를 순식간에 혼잡하게 만들었다.

지난 9일 일본의 대표 음악 사이트 오리콘에 따르면 김현중이 표지를 장식한 일본의 한 잡지의 대형 광고가 도쿄 오모테 산도 역 구내에 배치, 몰려든 팬들 때문에 수많은 경비원이 동원됐다.

이는 김현중의 대형 포스터를 보기위해 팬들이 몰린 것으로, 지방에서 일부러 발길을 옮긴 열성적인 팬들도 상당수 됐다.
김현중이 표지를 장식한 이 잡지는 발매와 동시에 품절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해, 김현중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달 25일 일본에 '럭키 가이'로 데뷔, 첫 주 10만장을 판매해 주간 싱글 앨범 차트 2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OSEN=황미현 기자

 

....................................

 

앙앙~ㅋㅋ

 

참, 이 어메이징한 남자 같으니라구...

가수팬이면 CD 사고 공연 DVD만 사면 될 것 같은데...

이 남자는 왜 그가 디자인한 목걸이, 휴대폰 커버, 그가 나오는 광고의 화장품, 그가 광고하거나  뮤비 찍을때 입은 옷, 야광봉에 각종 굿즈

거기에 잡지까지 득템하고 싶게 만드는지

 

사다놓고 지문 묻을까...구겨질까...제대로 보지도 못하는 잡지

그래도 갖고 싶게 만드는 이 남자

내가 물건 욕심은 진짜 없다고 생각했는데...그런 나에게 무언가 갖고 싶게 만드는 이 남자는 참 대단한 사람이란 생각 뿐

아직은 가진것 보다 못가진 것이 더 많은데...하나하나 득템할 때마다 커지는 행복 ㅋㅋ

여러모로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김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