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프리즘 타임' 두 번째 공연 성료..음악적 성장 '눈길'

가수 김현중이 지난 토요일(5일) 매달 진행 중인 공연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현중은 현재 매달 첫 번째 주 토요일 2021 KIM HYUN 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2021 김현중 먼슬리 콘서트 프리즘 타임)이라는 타이틀로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김현중의 프리즘 타임은 일회성으로 그치는 공연이 아닌 근래 보기 힘든 공연 프로젝트로 7개월 동안 공연을 이어간다.

일곱 빛깔의 색깔을 메인 콘셉트로 매달 다른 매력의 포스터를 공개하고 있다.

지난 5일 진행된 ‘오렌지 허그’ 공연은 타이틀 그대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듯 귀에 익은 ‘Love Like This’(러브 라이크 디스)와 같은 SS501 때의 활동곡도 셋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어 공연을 시청하는 팬들과 대중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김현중은 기존의 곡을 모두 다른 버전으로 편곡하며 새로움과 장르의 다양성을 선물하기도 했다.

김현중이 다년간 함께 호흡한 제미니 밴드와의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돋보이며, 무대를 압도했다.

실시간으로 송출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팬들도 실제 환호 못지않은 폭발적인 반응들로 공연을 함께 즐겼다.

특히나 김현중의 공식 팬클럽 ‘헤네치아’는 6일 김현중의 생일을 기념해 강남, 건대, 신촌, 명동, 홍대, 합정, 부산과 중국 일본 등 각 지역의 중요 스팟에 김현중의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대대적으로 광고판을 내걸었다.

 

여기에 김현중의 생일 축하 광고를 싣은 버스는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지역권을 운행하기도 한다.

평소 남다른 팬 사랑을 자랑하는 김현중은 얼마 전 팬들과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하며,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가고 있다.

김현중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 브이로그, 쿡방, 먹방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당당한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김현중이 솔로로 데뷔한 후 10년 차를 맞는 해이기도 하다.

김현중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현재 88만 명이 넘는 구독자 수를 보유하기도 해, 영향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최근 김현중이 기획한 한국의 아름다운 전경과 음악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콘텐츠 ‘MUSIC IN KOREA’(뮤직 인 코리아)에서 언플러그드 버전으로 선보인 ‘변심’이 1000만 뷰를 기록했다.

최근 김현중은 매달 진행되는 공연 프로젝트와 더불어 전 세계 팬들의 니즈에 초점을 맞춘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현중의 음악적인 성장을 더욱 느낄 수 있는 프리즘 타임은 매월 첫 번째 주 토요일, 티켓링크와 MMT(My music taste)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사진제공 = 헤네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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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처럼 김현중의 PRISM TIME 'Orange Hug' 공연이 잘 마무리되었다.

공연을 진행하는 내 가수와 스태프들도 확실히 Red 보다는 여유 있어 보였고

공연을 보는 팬들도 이전 보다 더 잘 즐길 수 있었다.

Yellow부터는 대면 공연이 가능하길 바라지만

어떤 방식의 공연이든 앞선 두 공연보다 더 잘 놀 수 있을 것 같다.

김현중과 제미니 밴드 그리고 공연 스태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