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빌보드 재팬 핫 100차트 2위

 

 

[빌보드 코리아] 일본에서 첫 솔로 싱글을 발매한 김현중이 빌보드 재팬 핫 100차트 2위에 올랐다.

김현중은 지난 2일 발표된 빌보드 재팬 핫 100차트에서 일본의 아이돌 걸그룹 SKE48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지난 달 25일 발매한 싱글 '키스키스/럭키 가이'는 그동안 드라마와 그룹 SS501로 일본에 이름을 알렸던 김현중이 처음으로 발매한 일본 첫 공식 싱글이다.

발매 첫 주에만 1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과시한 그는 빌보드 재팬 핫 100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저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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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부분의 일본 진출 한국 가수들이 성공적인 일본 활동을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고 오리콘 챠트에도 쉽게 진입하고 앨범10만장도 쉽게 파는 것 처럼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나도 다른 가수들에 대해 관심이 없고 그런저런 기사들 보면서 잘하고 있나 보다 생각했는데...울스타의 일본데뷔를 지켜보며 찾아본 결과 내용과 질적인 면에서 새삼 울스타 김현중이 대단하구나 느끼게 되었다.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다는 걸그룹, 거대한 팬덤의 보이그룹, 배사장님의 인기를 뛰어넘을 수준이라는 모배우...그들이 거둔 1년의 성과와 비교해도 첫주 활동 울스타의 성과가 그들 못지 않다는 점이 놀라운 것이다.

그래서...정말 앞으로의 김현중 행보가 기대된다.

 

워낙 소속사의 언플이 없어서...워낙 인기가 많았던 터라... 이번 울스타의 성과가 너무 한국에서 조용히 지나가는 것 처럼 보여 살짝 아쉽지만...한편 누구누구 처럼 호들갑 떨지 않아서 좋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