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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

천사들의모후 2012. 2. 9. 15:55

... 하나

 

일요일 아침, 노트북에 커피를 쏟았다.

커다란 머그잔에 가득담긴 달달한 밀크커피를 몽땅~

바로 닦아내고 드라이로 말려보았지만...끈적거리는 커피가 자판을 붙들고 있는지 자판 눌리는 소리가 계속~

훌륭한 대한민국 AS센터...일요일 아침에도 접수를 받는다.

 

AS신청하고...혹시나 싶어 노트북 가격 알아보니 일본 콘서트 두번다녀오고도 남을 가격

어떻게든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ㅠㅠ

 

그렇게 노트북없이 보낸 며칠...미치는 줄 알았다.

컴퓨터도 있고 아이패드도 있고 스마트폰도 있지만...그래도 불편했는데...

다행히 오늘 노트북을 받았다.

 

모니터 화면을 켜자마자 보이는 울스타 얼굴...에고 반가워라.ㅋㅋ

자료들 미리미리 외장하드에 잘 옮겨두고...살살 달래가며 잘 써야겠다.

 

 

... 둘

 

나의스타 김현중님~ 한국에 오셨으니...더 당신의 소식을 듣기 어렵겠네요.

 

전 당신의 드라마를 보기위해 시크릿가든도...최고의 사랑도...해품달도 보지 않습니다.

일부러가 아니라 당신이 나오지 않는 TV는 재미가 없어서 안보게 됩니다.

우리집 TV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드라마, 예능, 광고에 많이 출연해 주시길 바랍니다.

 

보이든 보이지 않든...늘 바쁘게 준비하고 있는 당신...잘 기다리겠습니다.

 

요즘 당신에 대한 나의 생각은....감동...입니다.

매번 날 감동시키는 나의 스타 김현중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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