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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한일 어려운 이웃 위해 1억5천만원 기부 본문

우주신이야기

김현중, 한일 어려운 이웃 위해 1억5천만원 기부

천사들의모후 2011. 12. 26. 09:59

만능 엔터테이너 김현중(25)이 지난달 한국과 일본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총 1억5천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26일 "김현중씨가 지난달 일본 전국투어를 떠나기 전 한국과 일본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개인적으로 총 1억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현중은 대한적십자사, 사랑의연탄 나눔운동,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 후쿠시마현 요츠바 보육원 어린이 급식비로 5천만원씩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소속사 상의 없이 개인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관련 단체와 팬들 사이에서 조금씩 소식이 흘러나왔다.

올해 두 장의 솔로 미니음반 '브레이크 다운'과 '럭키', 디지털 싱글 '메리 미'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김현중은 다음달 21일 오후 6시 잠실체육관에서 '2012 김현중 팬미팅 인 서울'이란 타이틀로 6천여 팬들과 만난다. 더불어 김현중은 오는 상반기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현지 광고 다분야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등 한일 양국 연예계의 공통 관심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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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새해 첫 소식은 연탄 나눔이었던 기억이...올해 마지막 소식도 기부로 마무리...

우주신 당신은 정말 천사...당신으로 인해 춥고 삭막한 세상이 따뜻해집니다.

 

2011년은 당신의 솔로음반을 기다리며 상반기를 보냈습니다. 6월을 기다리는 일이 정말 지루했는데 이후 너무 시간이 빨리 흘러갔습니다.

2012년은 1월 팬미팅, 기다림 없이 시작할 수 있어 너무나 기대됩니다.

기다리는 일도 응원하는 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더 많이 사랑하고 나누며 살도록 노력할께요. 당신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