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2011 MAMA 화려한 탭댄스로 무대 장악 '부드러운 카리스마'

가수 김현중이 화려한 탭댄스를 선보였다.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1 MAMA)’가 29일 오후 7시(한국시간) 1만석 규모의 싱가포르 최대 공연장 인도어 스타디움(Singapore Indoor Stadium)에서 열렸다.
이날 김현중은 'love in singapore'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으며 귀여운 헤어스타일의 블랙 슈트 의상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남성미를 한껏 뿜어 냈다.
또한 화려하고 절제된 안무를 선보이며 무대위를 한껏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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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9일 탭댄스 컴퍼니 김길태 대표가 탭을 전수해준 사람 중 가수 김현중이 있다는 기사를 접했다.

탭을 배우면 표현력이 좋아져 배우들이 연기를 공부할 때 많이 배운다는 이야기와 함께...

 

팬들이 모르는 사이에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구나 싶어 놀라웠는데...드디어 오늘 울스타의 탭 무대를 보게 되다니...

완전 감동^^

 

이렇게 한발 앞서 미리 준비하는 너라서...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너라서...널 믿어.

네가 No1.이 아니어도 열심히 응원할꺼야. 그런데 오늘 No1.이어서 너무 행복하다. 우리 오래도록 이 자리를 누리자.

그리고 오래도록 너와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갈꺼야. 우리 그렇게 함께 가자. 넌 나의 only one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