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키이스트와 재계약

2018년 6월 21일 키이스트와의 재계약 소식이 기사화 되었다.

키이스트가 애걸복걸 붙잡은 모양새!

연예기획사가 연예인을 붙잡는 이유는 단 한가지

돈이 되기 때문이다.

의리 같은 건 원래 그 세상엔 존재하지 않는다.

데뷔 13년차의 김현중도 그 세계 논리를 모르지 않을 것이다.

이미 여러차례 혹독하게 당할만큼 당했으니...

일본에서는 헤네치아 뮤직을 설립해 홀로서기를 했고

한국에서는 기존 소속사에서 재기를 노리는

투 트랙 전략을 세운 듯 싶다.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팬들이 염려하는 것은 지금까지 키이스트가 보여왔던 행적들 때문

김현중이 연기할 때 키이스트가 도움이 되었던 적이 있던가?

해외로 뺑뺑이 돌리며 돈벌이 시키느라 악착같이 방해한 기억밖에 없지만

이번엔 연기활동을 지원하겠다니 속는 셈치고 믿어볼 밖에...

단, 키이스트를 믿는다기 보다는

훌쩍 성장한 내스타 김현중을 믿는다.

내스타 김현중의 선택을 존중하고 김현중을 응원합니다.

잠못자고 고심의 고심을 거듭했을 그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 봅니다.

Take my hand

내스타 김현중님아~ 결정했으면 이제 앞만보고 가자!!!

No way 되돌아보지마

go straight 마음먹은대로

한계는 없어

아무도 너를 대신할 수는 없어 just go

No way  포기하지마

go straight 마음먹은대로

다시한번 날아오를거야

일어나 한계를 뛰어넘어 Don't cry

그려왔던 꿈은 For your last dream

한걸음이라도 가까이에

Tonight 함께 가자 Take my h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