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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제주도, 좋다!

천사들의모후 2018. 6. 3. 22:20

 


꼬맹이와 제주도에 다녀왔다!

엄마와 단둘이 하는 여행 기억에 남으라고

유명하다는 바다, 산, 오름 한곳씩 다녔고

뭣보다 잔소리 전혀 안하려고 노력했고

맛있는거 팍팍 사줬다.ㅋㅋ


대한민국 고등학생으로 사는 일이 은근 힘든지

일상탈출 자체가 피곤했는지

여행 다녀오자마자 감기에 걸렸다ㅜㅜ


그래도 기분전환이 되었길

기억에남을 좋은시간이었길

바래본다.


난 제주 바다에서도

Take my hand♡KHJ을 크게 쓰고 새앨범 대박나길 기도했고

하루종일 내스타 노래 실컷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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