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日 [모델 프레스] 인터뷰 <전편>

김현중"괴롭고 힘든 일도 있었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 각오와 새로운 생각

[모델프레스] 인터뷰

한국출신 아티스트 김현중(31)이 자신의 생일인 6월 6일 뉴 싱글 [Take my hand]을 발표한다.
약1년만이다. 이 작품은 "언젠가 솔로로 록 음악을 자유롭게하고 싶다는 꿈을 지닌 그의 고집"이 담긴 혼신의 작품

이 인터뷰 전편에서는 2015년 입대 전후의 기간을 " 인생이라는 벽을 극복해낸 시간"이라고 평가하면서, 지금은 인간적으로 성숙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치는 그의 신작에 담긴 새로운 각오와 뜨거운 메세지를 소개한다.

이번에 발표한 [Take my hand]은 전4형태로 타이틀곡 [Take my hand]외, 커플링곡 "Misery"
초회한정반 C에는 "ASTRAEA" 초회한정반 D에는 "HAZE-Japanese version"이 수록.
4곡 모두 작사 작곡 했다.

1년만의 뉴 싱글 [Take my hand]

- 이번에 1년만의 뉴 싱글, 어떤 생각을 담아 제작되었습니까?

이번에는 "희망"을 소재로 곡을 썼습니다.
현대사회의 흐름은 매우 빨라 아무것도 하기 전에 지나가 버리는 부분도 있죠.

하지만 거기에 지치거나 약해지거나 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저도 인간이기 때문에 때때로 피폐해지거나 실망하거나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상속에서 나를 재충전하게 해주는 것은 음악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지쳤을 때, 이 노래를 듣고 치유가 될 수 있는 그런 곡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 [Take my hand]는 락풍의 힘찬 음악입니다. 포인트를 알려주세요.

곡 후반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곡 중에 브리지가 있고 이어서 막 희망이 펼쳐지는 듯한 곡조, 그곳을 가장 좋아하는데, 주목해주셨으면 합니다.
 
- 이곡 뿐 아니라 이번에는 록을 고수해서 제작했다고 들었습니다.

나는 어려서 부터 음악을 좋아하고 K-pop 그룹으로 데뷔했지만 언젠가는 솔로로 록음악을 자유롭게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좋아하는 장르의 곡을 노래할 수 있는 시기가 왔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그렇군요. 이번에 새로운 면을 보였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까?

록은 좀 답답한 이미지가 있는데 즐거운 곡조나 슬픈 곡조도 있으므로 록 중에서도 다양한 면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모든 아티스트가 갖는 꿈이겠지만, 도쿄돔 처럼 큰 공연장에서 라이브도 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거나 여러 사람들에게 자신의 메세지를 전하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한국과 일본에서도 새로운 아티스트가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자극을 받습니까?

물론입니다. 최근 유명한 영 아티스트들을 보면 에너지가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솔직히 지금의 네게는 불가능한 퍼포먼스이고 젊은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에너지가 있죠. 자극이 됩니다.
하지만 유행에 휩쓸리고 싶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서는 지금 EDM과 HIPHOP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쫒을 생각이 없고 나만의 음악을 하고 싶습니다.

김현중, 일본 활동으로 느낀 성장

- 시작은 SS501로 그뒤 솔로로서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어떤 곳에서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까?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음악적으로 크게 성장하고 성숙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회사나 다른 누군가에 의해서가 아닌, 내 마음속의 어떤 메세지를 직접 곡으로 만들어 노래를 발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티스트로서는 누군가에게 힘을 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 그 성장에는 뭔가 계기가 있었던 겁니까?

계기라기 보다는 "록을 하고 싶다"라는 꿈을 버리지 않은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꿈을가지고 있어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 일본 활동 속에서 힘들었던 적이 있습니까?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힘든 것은 없습니다.
콘서트장의 음악 시스템도 아주 좋고
특히 음식도 너무 좋아서 투어를 할 때 무대이외에는 여행같은 기분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요리는 규동! 어제도 오늘도(웃음)

김현중의 터닝포인트 "인생이라는 벽을 극복해왔다"

- 연기에 대해 여쭙겠습니다.

입대전인 2014년에 드라마 [감격시대]에 출연, 이제 배우로서 현중씨를 기다리는 팬도 많은 것이 아닐까요?

네 조만간 아주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4년간 연기를 쉬었지만 인간으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기에 더 멋진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어떤 4년이었습니까?

인생이라는 벽을 경험했던 극복해나간 시간.

우선 커다란 일은 군대에 갔던 것이었습니다.

그곳에서의 다양한 일을 통해 정신적으로나 인간적으로 성숙할 기회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괴롭고 힘든 일도 있었지만 나쁜 기억으로 간직하기 보다는 하나의 전환점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4년간 정말 살아간다는 것과 마주해서, 배운 것이 많았습니다.
높은 벽도 여러 차례있었지만 자신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해나감으로서 인간으로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지금은 생각합니다.

김현중의 꿈을 이루는 비결

- 꿈과 목표를 향해 힘내고 있는 모델 프레스 독자에게 "꿈을 이루는 비결"을 알려주세요.

하루1시간이라도 꿈을 목표로 공부하고 자신을 조금씩 키워나가세요.
나도 큰 무대에 서서 여러 사람 앞에서 열정적인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날마다 노력하겠습니다!

- 멋진 이야기 감사합니다.

[modelpress편집부]

# 개인적인 일과 몰두하고 있는 일에 대해 말해준 후편도 기대해주세요.

출처 : https://mdpr.jp/interview/detail/1768104

김현중 프로필

김현중(C)모델프레스

1986년 6월 6일생. 키 182cm B형

2005년 6월에 한국의 5인조 그룹 SS501의 리더로 데뷔

이후 수많은 CM, 쇼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꽃보다남자][장난스런키스]등의 인기드라마에 출연

2012년 1월에 싱글[KISS KISS/Lucky Guy]로 일본 솔로 데뷔

지난해에는 21개월의 병역을 마친 약3년만에 싱글[Re:wind]를 출시

전국18개도시 21회공연[김현중 JAPAN TOUR 2017"INNER CORE"]을 성공적으로 진행

올 6월 6일 뉴 싱글 [Take my hand]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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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히라가나 정도 읽을 수 있는 수준의 일어 실력을 갖고 있어서

제대로 번역이 되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구글이 번역했고 읽기 편하게 약간의 의역을 했습니다.

원문을 이해 못한 상태에서의 의역이라 오역이되었을지도 모르지만

대부분 구글 번역 그대로 옮겼습니다.

댓글로 지적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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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에 굴곡이 있고 그 고비를 넘지 못하고 좌절하는 경우도 많은데

내스타 김현중은 잘 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세상 사람 모두가 그에게 손가락질을 할 때

그의 편이 되고 싶었고 그의 팬으로 남고 싶었습니다.

홀로 견뎌야 했던 순간에 아무것도 하지 말고 숨만쉬더라도 살아만있으라고 기도했었는데

그는 이렇게 멋지게 성장했네요.

고마울 따름입니다.

그가 꿈꾸는 목표를 향해 함께 손잡고 가려고 합니다.

Take my h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