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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살아내기! 살아남기!
[영드] 데스 컴스 투 펨벌리 Death comes to Pemberley 본문
감독 Daniel Percival
출연 Mattew Rhys, Anna Maxwell Martin, Jenna Coleman, Matthew Goode
원작 P. D. James의 동명 소설
2013년에 방영된 BBC 3부작 드라마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뒷이야기 처럼 등장인물과 배경을 그대로 차용했다.
펨벌리가에서 벌어진 미스테리 살인사건을 다루고 있다.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여전히 사랑하고 있고 장난꾸러기지만 사랑스런 아들이 있다.
엘리자베스는 무도회 준비에 여념이 없고 펨벌리 대 저택 살림을 야무지게 해 나가고 있는데
초대하지 않은 손님 리디아와 위컴이 찾아오고 위컴이 관련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위컴은 살인혐의로 구속된다.
다아시는 위컴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지만 위컴은 여러 정황상 유죄가 확정되어 교수형에 처할 위기
엘리자베스는 우연히 사건의 진실을 알게되고 위컴을 구해낸다.
3부작 안에 살인사건과 수사과정들, 세 커플의 사랑과 갈등이 빼곡히 채워져 있다.
......................................
진실이 밝혀지는 과정이 참 힘들다.
여전히 세상은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것 같아 억울하지만
분명한 것은 진실은 힘이 있고 언젠가 다 밝혀질꺼라 믿는다.
재판에서 밝혀지지 않은 속사정까지...
내스타 김현중은 지난 4년동안 인간으로서 차마 견디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언론을 장악한 상대방 덕분에 전방위 압박과 악플에 시달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견뎠다.
내스타가 견뎌주었기에 오늘이 있다.
어두운 방 안에 불도 못켜고 있을때
팬들과 부모님이 그에게 애원했다.
살아만 있으라고...
조작된 사진들 편집된 문자들
이제 밝혀진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누가봐도 조작인것이 보였다.
씁쓸한 것은 그렇게 편집하고 왜곡 확대 보도한 언론인들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
팬들이 세상에 알리려 했지만 정신나간 빠순이 취급에
그 누구도 우리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았고
누가봐도 이상했지만 그걸 봐 주려 하지 않았다.
세상은 그렇다.
의사 진단서 포함 여러 증거가 있어도
대형로펌 변호사, 검사장 출신 변호사 덕분에 재판은 길어졌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여기까지 왔지만
판결이 난 뒤에도 우리에게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두렵지 않다.
내스타 김현중이 있고, 헤네치아가 있으니까...
앞으로 우리가 함께 할 시간들이 꽃길이든 가시밭길이든
우린 우리의 길을 묵묵히 가야할 것이다.
이왕이면 재밌고 행복하게...
죄인은 판사가 내려준 죄값과 함께 보너스로 천벌까지 챙겨받길
최후진술에서 스스로 국민꽃뱀이라고 불려 억울했다던데 넌 국민꽃뱀이 아니야.
어디 감히 국민을 앞에 붙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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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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