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집으로 가는 길 The Road Home

감독   장예모

출연   장쯔이, 손홍뢰, 야오 위에린

5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수상

15개 영화제시상식에서 16개 부문 수상 6개 부문 노미네이트

40년간 시골마을 유일의 선생님이셨던 아버지의 갑작스런 부고에 고향으로 달려간 아들 위셩

슬픔에 빠진 어머니는 손수 베틀로 수의를 짜야하고

병원에 모신 아버지는 트랙터가 아니라 눈길이지만 사람들이 직접 모셔와

마을에서 장례식을 치뤄야 한다고 고집을 부리신다.

마을 촌장님도 당연히 어머니 바램대로 해드리고 싶어하지만

노인과 아이들만 남아있는 마을에 상여를 끌 장정들이 없는 현실

아들은 40년전 어머니와 아버지의 첫 만남부터

도시와 마을을 잇는 그 길에 어머니가 왜 집착하는지

그 옛이야기를 듣게 된다.

아들은 사람을 사서라도 어머니의 바램대로 장례를 치루려하는데

40년간 마을에 헌신했던 선생님을 위한 장례행렬은 옛 제자들과 마을사람들로 가득채워진다.

스무살의 장쯔이는 너무나 예쁘다.

장쯔이의 미소에 나도 미소짓게 되고

명품 드레스에 풀 메이크업을 한 모습보다 훨씬 아름답다.

영화 속 그녀의 눈빛이 아주 특별했고...

사실 별 스토리 없이

촌스런 갈래머리에 두꺼운 옷을 입고 들판을 뛰어다니는 한 소녀

숨길 수 없는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는 행동들

커다란 스크린 속 한 소녀의 눈빛 몸짓 움직임만으로도

사랑을 너무 잘 표현해 냈고

외모는 몰라보게 늙어 변했지만 마지막까지 그 사랑을 담고 있는 할머니의 마음까지 잘 드러난 영화

영화 속 그 사랑이 너무나 이쁘고 아름다워서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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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심이 아름다운 이유는 내스타를 위하는 마음이 순수해서다.

내스타의 일이 잘 풀리길

내스타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뿐이지

그가 나 개인에게 뭘 해주길 바라는 마음은 전혀 없다.

바램이 있다면 내가 좋아할 좋은 노래, 좋은 공연, 좋은 연기를 자주 보여주는 것!!!

내스타님아~토요일 공연 엄청 기대중이야ㅎㅎ

토요일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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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