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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베스트 오브 미 The Best of Me

천사들의모후 2017. 10. 2. 14:47



감독   마이클 호프먼

출연   제임스 마스던, 미셸 모나한, 리아나 리베라토, 루크 브레시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동명 소설이 원작


도슨과 아만다의 사랑이야기

10대 후반 첫눈에 특별한 감정을 느낀 두사람

운명인지 사랑인지 모를 그 마음

20년이 지난 후에도 변함이 없다면 그것은 진짜 사랑이 아닐까?


식상한 스토리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역시 특별한 사랑인데

도슨과 아만다의 사랑도 특별하지만

턱의 깊이있는 사랑이 따뜻하다.


영화내내 여러 폭력 사건과 가족들의 반대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아픔

그리고 혼자 견디는 긴 시간을 보여준다.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사람마다 다른 삶의 궤적과 결을 만든다.


영화보면서 너무 많은 생각을 했는데...

한마디로 정리하기 어렵다.

내딸이 사랑을 한다면 특별한 사랑보다는 좀 쉬운 사랑을 하라고 말해주고 싶고

자신에게 당당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라고...

도슨이 아만다를 힘들게 한 것은 그녀에 대한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자기 확신과 자신에 대한 사랑이 부족해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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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사건이 특별한 삶을 만들어가는 것 같지만

아무일 없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또다른 의미로 아주 중요한 것 같다.

매일매일의 일상이 중요한 이유다.


보고싶은 내스타님아~

우리 지금 이 시간을 잘 보내고 특별한 시간에 함께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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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