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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여자의 일생 A Woman's Life

천사들의모후 2017. 9. 19. 08:59



감독   스테판 브리제

출연   주디스 쳄라, 장-피에르 다루생, 욜랭드 모로



1958년에 영화화 되었던 모파상 원작의 동명 소설을 리메이크한 작품

소설보다 못하다는 평이 중론인데

원작에 충실한 영화로 보인다.


19세기 프랑스,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귀족 여인의 파란만장한 삶을 담은 이야기

난봉꾼 남편과 무책임한 아들 때문에 힘겹고 마음아픈 삶을 살아내야 했던 잔느


지금은 식상해보여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반복되었던 플롯인 걸 보면

반박할 수 없는 현실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다만 2017년 지금은 좀 달라졌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잔느처럼 수동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이젠 거의 없지 않을까 싶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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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고 잘못을 반복하고 좌절과 실패를 해도 멈추지 않는 것이 인생이다.

다시 일어나 잘해보려고 노력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19세기 처럼 눈앞의 과제를 운명으로 받아들여서야 되겠는가?

노력과 도전에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이 부끄러운 것이지

꿋꿋하게 살아가려고 애쓰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무대위에서 치유받는 느낌이었다는 내스타 김현중!

그가 또다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내가 가장 고마웠던 것은

그가 세상뒤로 숨지 않았다는 것이다.

노력하고 도전하고 스스로 치유의 방법을 찾아냈기에

내스타는 물론 팬들도 서로를 바라보며 위로하고 치유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그의 다음 앨범과 무대, 다음 작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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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