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중 "새앨범 준비중..."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김현중은 7월말 두 달간의 일본 투어를 모두 마무리하고 귀국해 현재 막바지 곡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앨범 발매시기가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언제라도 신곡을 선보일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그의 앨범은 2014년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밍'이 마지막.

그동안 본업인 가수 외에도 연기자로 입지를 넓히고, 병역의무까지 이행하느라 가수의 공백이 길었다.

그는 최근 발간한 한 일본 잡지의 8월호 인터뷰를 통해

"새앨범에는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키우고 있다.

김현중측 한 관계자는 9일 "앨범을 작업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시기는 언제가 될지 미정"이라며

"당분간 국내보다는 일본과 중국 등 해외에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여전히 일본과 아시아 등지에서는 김현중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만큼 충분한 시간을 갖고

해외에서 시작해 국내활동을 천천히 모색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실제 김현중은 최근 발간한 잡지 표지를 장식한 것은 물론

4월 일본에서 발표한 새 싱글이 당시 오리콘차트에서 1위에 오르고,

일본 16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하는 등 '한류스타'의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기사 출처 : http://sports.donga.com/3/all/20170809/85759002/3

사진은 트윗펌] 김현중 [이너코어]의 뜨거운 공연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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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발매한 싱글앨범 [풍차 Rewind]는 오리콘 데일리 1위 주간 3위를 했다.

이후 진행된 일본전국투어19개 도시 21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현중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했다.

김현중은 두달간의 투어를 마치고 돌아와 현재 앨범 작업중이다.

새 앨범에는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언제든지 신곡을 선보일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해놓을 계획이다.

하지만 관계자의 말을 빌어 저들이 하고 싶은 말은

곱게 한국활동 시킬 계획은 없고 앞으로도 계속 돈벌이가 되는 해외활동을 시킬 계획인데

앨범 준비가 다 된 이후 바로가 아니라 주식떨어져 아쉬우면 그때 대한민국 국민들은 아무도 모르게 살짝살짝 시킬 생각이다.

이런 상황인듯...

곱게 국내활동 시킬 계획이 없다는 의지를 표명하는겁니까?

왜 겁주려구요?

아무도 몰라야 하는데 투어 끝나고 보름이 지난 뒤 기사 한개는 왜냈을까요?

확실히 한류노하우가 엄청난 소속사가 위력적인 것은

재계약을 안하면 거위의 배를 가를지언정 곱게 내보내줄 마음은 전혀 없고

아무리 상처를 내도 팬덤이 짱짱하니 원하는대로 돈벌이 되는 해외만 뺑뺑이 돌게 만든거

그거 하나 진짜 인.정.합니다.

뭐 내스타 상황을 생각하면 쫌 맘아프다.

지금까지 잘 견디고 싸워왔듯이 앞으로도 잘 헤쳐나가길 응원하고

곡 작업이나 많이 해두길 바래요.

어차피 현금이 아쉬워서라도 그냥 냅두지는 않을테니 겨울 앨범 발매와 투어는 진행되겠지요.

모르긴 몰라도 일본주총을 앞두고 투어 일정 발표하지 않을까요?

보고싶어서 보고싶다 말하지만 이런저런 상황 알고 있으니 보고싶다 말하기도 미안한...

그래도 그래서 더더더 내스타 김현중이 보고싶네요.

내스타 당신을 응원합니다.

좋은 기운 모아모아 김현중 당신께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