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13. KIM HYUN JOONG JAPAN TOUR “INNER CORE” in HOKKAIDO

헉 도대체 무슨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는 걸까요?

https://lineblog.me/kimhyunjoong_0606/archives/550782.html

KIM HYUN JOONG JAPAN TOUR 2017 “INNER CORE”의 16번째 공연이 홋카이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공연 상황을  @kikakhj님의 트윗내용으로 정리해보면

악수때 현중의 손은 매우 따뜻하고 부드러웠다고 합니다.

배웅 대신 악수회로 결정되었다고 말했을 때

팬들의 엄청난 함성과 흥분~

"여러분들이 악수회를 이 정도로 좋아하면 2시간 동안 악수회만 하겠다고..."

그래서 였는지 팬들이 공연 내내 엄청난 함성과 응원으로 공연을 즐겼던 것 같습니다.

"나는 네 남자야"를 부를 때 팬들과 현중이 서로 "아이시떼루요"를 했고

팬들이 "한번더" 해달라고 외치자 빛나씨도 바로 반주를 해줬다고 합니다.

한번 더 "아이시떼루요"를 했는지 안했는지 이 글만 봐서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 트윗을 보면 불러준 것 같아요.ㅎㅎ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지만)

현중은 우린 이제 더이상 오랜시간 떨어져있지 않아도 된다는 말도 했다네요.

(곧 새앨범이 나오기 때문인가요?ㅎㅎ)

현중은 자신의 CD를 사준 팬이 아닌 모든 팬들과 악수하고 싶다고 말했었죠?

그래서 새로운 CD가 나오면 악수회는 하고 싶지 않다고 했었는데

자신의 CD를 제작할 때 회사 관계자, 작사, 작곡등 여러 사람들이 함께 작업하기 때문에 자기 혼자 결정할 수 없다고

그래서 자신의 의견만 주장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대요.

덧붙여 오리콘 차트 순위같은 것도 지금은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답니다.

아마도 현중은 악수회가 CD판매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고 있기는 하지만

따로 더 많은 CD를 구입해야 하는 악수회는 안하고 싶었는데

회사 관계자와 앨범 제작자, 판매처 등등의 요구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인 듯 싶어요.

그래서 공연 후 팬들과 악수회를 자처하고 있는 듯 싶어요.

(현중씨~ 공연후 악수회도 너무 고맙지만 미안하기도 해요. 그래서 그냥 악수회도 팬들은 좋아한답니다.)

결과적으로 다음 앨범이 나오면 악수회를 하긴 할 것 같네요.ㅎㅎ

7월 13일 공연 직전에 다음 앨범 데모테이프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제 앨범이 거의 완성되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이번 투어가 끝나면 곧 다음 앨범과 다음 투어를 기대해도 되나요?ㅎㅎ

앞자리에 앉은 팬이 현중이 앞에 다가가자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부끄러워 하자

현중이 그녀를 흉내내면서 장난스런 미소를 지으며 "그럴꺼면 집에서 편안하게 DVD를 보는 것이 낫다"고 했답니다.ㅎㅎ

[Timing] 노래 랩 "사랑해" 파트때 이렇게 해줬답니다.

삿포로 공연은 7시에 시작되어 앵콜없이 본 공연중에 더 많은 노래를 불러주었다고 해요.

삿포로의 특별송은 [Tonight]이었답니다.

 http://familyinloveofkhj.blogspot.kr/2017/07/thanks-for-love-methr13july-hokkaido.html?spref=tw

이 블로그에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공연중 현중이 한국어로 말한 것을 일어-영어-다시 한국어로 옮긴 것이므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 삿포로의 명물인 털게도 먹었고 특산품인 백의연인 쵸콜릿 과자도 샀다고...

[Please] [Love Like This] [Gentleman] [Let's Party] [Kiss Kiss]는 댄스도 함께...

이제 총 21회 공연중 5회의 공연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무사히 공연 잘 마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음 KIM HYUN JOONG JAPAN TOUR 2017 “INNER CORE”는 Iwate에서 7월 17일 월요일에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