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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또 무슨 짓을 꾸미려는 것은 아닐까?

천사들의모후 2017. 4. 11. 10:03

지금까지 김현중 사건이 이렇게 길고 복잡하게 진행된 원인은 초기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였다.


2014년 월드투어 중 첫 고소가 있었고 전세계 팬들과의 약속이라서 취소없이 진행되었다.

그때 6400개의 기사 폭탄이 쏟아졌고 엄청난 악플이 넘쳐났다.

그 와중에 고소녀는 김현중을 상대로 임신 유산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하면서 대중을 상대로 폭행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고

김현중은 투어중이라서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투어 마치고 돌아왔을때 이미 엄청난 파생기사와 조롱 합짤 악플은

김현중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걱정되는 수준이었다.

이에 김현중은 고소녀의 협박에 못이겨 6억을 합의금으로 줬고 당시 합의서는 받지 못한다.

이것이 다음사건의 빌미가 된다.


당시 소속사는 전혀 도움이 안되었을 뿐 아니라 불난집에 기름 붓는 행태를 보였는데

그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전혀 변함없다.

소속사에게 김현중은 돈버는 소모품일 뿐

해당 연예인을 보호는 커녕 소속사는 바로 밑빠진 독이라며 디스 기사를 내기도 했다.

그것은 연예기획사로서 얼마나 무능한 것인지를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라서 더이상 언급할 가치도 없다.

웃기는 것은 김현중의 활동기간만이 그 소속사 설립이래 유일하게 흑자기간이었고

김현중이 활동을 하지 않았던 작년 바로 매출적자를 기록한다.


암튼 김현중은 욕은 욕대로 먹고 돈은 돈대로 뺏기고

일 제대로 못한 변호사의 무능 덕분에 이후 사건까지 이어지게 된다.


폭행 사건은 고소녀의 계획대로 언플 협박 그리고 합의의 수순으로 진행되었고

그 이면에는 꼼짝 못하게 고소녀가 내내 거짓으로 밝혀진 임신으로 김현중을 협박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 2015년 1월 일본앨범 발매와 일본 전국투어가 계획되었다.


욕 먹는 것은 둘째 치더라도

투어 일정은 투어하다 죽던지 중간에 쓰러져 중단하기를 바라는 의도를 지닌 듯한 무자비한 일정이었다.

앨범 발매로 여러차례 사인회등의 일정을 소화하면서 그 무자비한 투어가 진행되었다.

2015  제미니 일본투어는 11개도시 15회 공연이었고 예정된 공연보다 3회 추가공연을 할 정도로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되었다.

물론 막판엔 목소리가 안나올 정도로 일정자체가 무리였고 매 공연 후 링거를 맞고 이동해야 할 정도로 투혼을 발휘해야만 했었다.


그런데 단 하루의 휴식도 없이 공연 마치고 돌아오던 그 공항에 기자들이 대기하고 있었고

다음날 임신 결혼기사를 뿌리며 두번째 고소직전까지 죽일 듯 악성 기사와 방송이 쏟아졌다.

웃기는 건 약속이나 한 듯 잘 알지도 못하면서 모두 고소녀 입장을 대변하는 편향된 파생 방송이 연일 계속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그 거짓 조작 증거 덕분에 현재 고소녀는 형사기소된 상태이고...


고소녀는 민형사 소송중 거짓으로 밝혀진 거짓임신을 이유로 첫 폭행고소때 김현중이 제대로 대처할 수 없게 만들었고

그 거짓말로 김현중을 계속 협박하면서 한편 이별합의와 임신 유산을 폭로하지 않겠다는 합의서를 주겠다고 제의한다.

변호사까지 동원해 김현중과의 만남을 시도하고 계획임신에 성공한다.

고소녀는 보름만에 임신확인하고 바로 16억을 요구한다.

그때 이미 일본전국투어는 계획 진행중이었고...

당시 고소녀는 김현중에게는 계속 임신폭로를 협박했고 임신확인을 요구하는 가족들을 계속 바람맞추면서

잡지사에 결혼 인터뷰를 하고 디패를 찾아가 인터뷰를 자처하면서 맹공격을 퍼붓는다.

두고두고 우려먹으려고 했는데 뜻대로 안되자 고소녀는 4월 16억 청구 소송을 제기해서 지금까지 보아온 대로 언론과 소송을 이용해 죽음에 가까운 협박과 압박을 가한다.



월드 투어, 일본 전국 투어, 군입대 등

소속사와 계약관계에 있는 김현중에게 무슨 선택의 여지가 있는가?

왜 자숙하지 않느냐고 하는데 소속사는 김현중에게 선택할 여지를 주지 않고 있다.


소속사는 정신없는 일정으로 고소에 대처할 수 없게 만들고

군입대 연기와 같은 거짓 기사로 쉬지않고 욕먹게 만들며 간접적인 압박을 가해왔다.

지금까지 김현중은 고소녀의 고소와 협박에 늘 언제나 제대로 제때에 대응할 수가 없었다.


한국 팬미팅은 입대전 김현중이 한국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어서 계획했던 일이다.

그때 끊임없이 군입대 연기와 같은 거짓 기사를 뿌리면서 욕 먹게 해서

마지막까지 공연장 취소안하고 준비하던 김현중을 무릎꿇게 만든 것이다.


이번 한국팬미팅은 입대전 이루지 못한 계획이기에 무리해서 진행하는 것이다.

얼마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지만

한국팬미팅은 이미 티켓판매가 완료되었고

해외팬들도 한국 올 만반의 준비를 끝낸 상태라서 취소가 어려운 상황이다.

나를 포함한 한국팬들이 김현중을 보고싶어하는 것은 물론이고...

한국팬미팅은 진행하되 그 이후엔 형사소송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랬다.


그런데 왜 지금 이 시점에서 꼭 이렇게 무리한 일본투어를 진행 해야 하는가?

무려 16개 도시 18회 공연이다.

지난번 공연보다 더 무지막지한 일정


형사소송이 진행중인 이때.

안그래도 음주운전으로 배부르게 욕먹고 있는 이때에

데자뷰 돋게 일본싱글앨범 발매와 일본 전국투어라니...


지금까지의 사건 패턴이 떠오른다.

투어계획 ㅡ 사건발생 ㅡ 투어시작 ㅡ 투어중 대응불능

고소녀는 소속사에서 김현중에게 소개한 사람

고소녀와의 관계를 해명도 변명도 하지 않는 소속사

김현중 욕먹이기에 늘 앞장서는 소속사 행태

누가봐도 이상하지 않는가?


무섭다. 또 무슨 일을 꾸미고 있을까봐...


6월은 아직 2달이나 남았다.

안그래도 한국팬미팅 취소 안하고 진행한다고 난리인데

꼭 이 시점에 이 기사를 내야했을까?


형사소송이 마무리 된 이후에 진행한다면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기쁘게 투어를 즐길 수 있을텐데...


얼마전 키이스트의 작년 매출이 적자라는 기사를 보았다.

회사 사정이 급한건 알겠는데 너무 뻔뻔하다.

소속사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김현중을 위해 방패가 되어준 적이 없다.

더 욕먹게 하려고 발버둥 쳤을 뿐...

지금 이 기사도 마찬가지다.

천천히 해도 되는 일이고 최소한 기사화 하는 것만이라도 늦췄어야 한다.

소속사의 무능을 무기삼아 김현중의 한국활동 기회 자체를 말살시키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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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중아~ 넌 대책이 있는거니?

투어 일정 보기는 했니?

무슨 투어가 토요일 공연은 딱 2번뿐이고 다 주중공연이니?

이삼일에 한번씩 공연을 하는데 왜 이렇게 동선을 복잡하게 꼬아놓은 것이니?

팬들 못따라다니게 하려고?


넌 4년째 소송중이야. 보통사람같으면 벌써 쓰러졌어.

넌 스트레스에 강한 사람이 아니야.

네가 말했듯이 나약한 사람이야.

왜 이렇게 무리하는거니?

널 보호해줄 사람도 회사도 없으면서...

넘 속상하고 안타깝다.


그래도 싱글앨범과 투어 성공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