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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올림픽홀에 다녀오다...

천사들의모후 2017. 3. 19. 08:08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던 어제 한낮 올림픽홀에 다녀왔다.

 

토요일이라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많았다.

나도 선배언니랑 맛있는 점심도 먹고 한여름에도 잘 안마시는 아이스커피도 마시고 맛있는 빵도 먹고 유기농 우유도 마시고ㅎㅎ

좋은시간 보냈다.

올림픽홀에 가고싶었던 이유는 단 한가지!

내스타의 팬미팅 장소

 

5호선 올림픽공원역 3번출구로 나와서 직진

바로 체조경기장으로 향하는 입구가 있다.

왼쪽에 테니스경기장과 주차장이 보이는데 올림픽홀은 그 테니스경기장 바로 옆이다.

테니스경기장 앞은 지금 공사중인데 공사기간이 4월30일까지로 되어있으므로 내스타 팬미팅즈음엔 거의 정리되어있기를...

올림픽홀은 지하철역에서 10분이내에 도착 가능하지만 공원안 경기장이 매우 많으므로 헤매기 시작하면 아주 오래걸릴수도 있다.

방향을 잘 잡고 들어와야할듯...

 

지금은 썰렁하지만 팬미팅즈음에는 나뭇잎들도 초록초록할 터이고 꽃들도 우릴 반겨줄 것이다.

내스타님과 전세계 헤네치아들이여~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지내고

우리 모두 팬미팅날 만나요!!!

2017 김현중 팬미팅 아네모네 화이팅!!!




[사진출처] 올림픽공원 홈페이지



빨간색 네모칸이 올림픽 홀

그앞 네모처럼 생긴 곳이 테니스경기장이다.

사진 오른쪽 중간 동1문과 동2문앞 보라색이 5호선 올림픽공원역 3번출구

오시는 길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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