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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A Street Cat Named Bob

천사들의모후 2017. 1. 21. 14:26



감독   로저 스포티스우드

출연   루크 트레더웨이, 밥, 루타 제드민타스



집도 없고 돈도 없는 마약중독자 제임스

그 상태로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지만 그에게 돌아오는 것은 비난 뿐이다. 

중독 치료사 벨의 특별한 도움으로 지원주택을 배정받아 더이상 노숙은 하지 않아도 되는 행운을 얻는다.

조건은 상담치료를 빠지지않고 참여해 중독프로그램을 끝까지 마치는 것...

제임스의 지원주택에 우연히 찾아온 고양이 밥

끼니를 걱정해야하는 제임스지만 그 돈으로 밥을 치료해준다.

뭐하나 제대로 되는 일 없던 제임스는 깨끗이 씻고 밥과 함께 다니게되자 여러 행운이 따르는데...

행운과 함께 따르는 여러 사건사고들...

그 우여곡절을 밥과 함께 겪으며 제임스는 중독에서 벗어나게 되고

베스트셀러 책도 출판하게 된다.

그 책이 영화화 된 실화

영화에 출연한 고양이는 실제 주인공 밥이라고...


엄청 기대를 하고 봤는데 ㅋㅋ


길고양이 밥을 치료해 생명을 구해준 제임스

외로운 제임스의 반려묘가 되어 준 밥

중독치료를 포기하지 않은 상담사 벨과 밥을 계기로 만나게 된 베티

이들 모두의 도움이 있어서 제임스가 길에서 죽지 않고 그가 꿈꾸던 사.람.이 되었다.

그래서 기적이고 감동이라고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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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타의 제대, 3주 남았다.


보고싶었다.

너라서 기다렸다.

너라서 믿었다.

제대 환영해.

끝까지 응원할께.

뭐 이런 모든 것을 담아낸 멋진 글귀가 없을까???

좀 더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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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