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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스트 오브 유스 The Best of Youth 본문

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베스트 오브 유스 The Best of Youth

천사들의모후 2016. 12. 11. 10:43



감독   마르코 툴리오 지오다나

출연   루이지 로 카시오, 자스민 트린카, 알레시오 보니, 아드리아나 아스티, 소니아 베르가마스코



56회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상 수상 외

21개 영화제 시상식에서 32개부문 수상 21개 부문 노미네이트



영화 상영시간이 368분

이번 주 내내 이 영화를 본 것 같다.

장편대하소설을 다 읽어낸 만큼의 뿌듯함이 느껴진다. ㅎㅎ


1966년 부터 2003년, 이탈리아와 주변국 이야기

한 가족 특히 니콜라와 마테오 두 형제 이야기가 중심이다.

너무나 잘생기고 똑똑하며 따뜻한 마음까지 지닌 두 형제

하지만 그들의 삶은 너무나 다르다.

매력이 철철 넘치는 두형제의 다이나믹한 삶


국가와 현실 그리고 이상사이에서 고민하고 갈등하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안에

오늘날의 대한민국 모습이 보였다.

상관없는 것 같은 나라의 일이 내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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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편의 영화를 보면서 터득한 깨달음 하나는

살기 힘들어도 버티고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아무리 멋지고 의미있게 죽어도 살아내는 것 보다 멋지지 않고 의미있지 않다.


오늘 하루도 씩씩하게 잘 살자!

내스타님아~ 살아있어줘서 고맙다!!

우리 곧 웃으며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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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