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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Enemy of the State

천사들의모후 2016. 9. 29. 06:44



감독   토니 스콧

출연   윌 스미스, 진 핵크만, 존 보이트



잘 나가는 변호사 딘

사건현장을 담은 영상을 자기도 모르는 사이 소지하게 되면서

해고, 카드정지, 이혼위기에 생명의 위협까지...


기적처럼 영화처럼

사건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딘


인상적인 영화 마지막 대사

"국가의 안보를 위해 시민의 인권을 침해하다니, 정부가 우리 집 안방까지 침입할 권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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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영화에서도 미국은 무엇이 더 중요한지 알고 있었다.

2016년 우리나라! 테러방지법이 통과되었다!

다만, 세계 그 어느나라에서도 사이버테러방지를 이유로 정보기관이 민간인터넷을 통제하는 경우는 없다고 한다.

법도 모르고 정치도 모르지만 국민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


그나저나

민사재판 결과 최씨의 주장이 모두 거짓임이 밝혀져 기각되고 오히려 내스타의 명예훼손 인정

군 검찰 역시 김현중이 최씨에게 제기한 형사소송이 무고가 아니라고 인정해 주었다.

그럼 이제 항고가 받아들여져 최씨의 죄를 파헤치는 것이 순서이다.

이나라 국민 김현중이 제발 재판이라도 받게 해달라는 것이다.

이것이 그렇게 어려운 요구인가???

빨리 항고가 받아들여져 수사가 진행되길 바랍니다!!!


# 항고가 받아들여져 기소될 확률이 3% 미만이라고 합니다.

김현중이 제기한 형사소송의 항고가 받아들여졌고 최씨가 기소되었습니다.

지금도 피고 최씨는 능력자(?)라서 재판기일을 미루고 질질 끌고 있지만 끝내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고

빨리 범죄자들이 처벌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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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