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Lazy Hitchhikers' Tour de Europe

감독   이호재

출연   이호재, 이현학, 하승엽, 김휘

젊음과 무모할 정도의 용기만 있는 4명의 청춘들!

숙박업소 홍보영상을 만들어 숙식을 해결하고 신예 뮤지션을 발굴해 뮤직비디오 한편 만들어주고 오는 것을 목표로

1년동안 유럽에서 무전여행을 한 이야기

흥행에 성공했거나 나름 의미를 부여받은 영화들만 모아놓은 한국영화 폴더

쓰레기같은 영화들도 웬만하면 시작한 영화 끝까지 보는 편인데 이상하게 한국영화는 끝까지 보기가 힘들다.

서너편의 영화를 이런저런 이유로 끝까지 못보고 방황하다 마지막에 선택한 영화였다.

진짜 아무런 정보도 없고 기대도 없이 봤는데

누워서 집중안하고 보다가 나중엔 일어나서 봤다.

다큐라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로 영상이나 편집은 아쉬운 부분이 많다.

하지만 리얼해서 그 용기가 가상해서 응원하며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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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진짜 모르는 인간이 있는 것 같다.

그 정도의 뻔뻔함을 장착한 멘탈이니 

무서운 거짓말과 협박 공갈이 가능했겠지.

하지만 진짜 누가 시켜서 그런거 아니고 본인 스스로 이 일을 도모했다면

정신감정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도와주는 언론이나 변호사 선임비 대주는 사람이나 다 원하는 목표가 있어서 하는 짓이겠지만

어차피 범행을 주도한 본인이 죄값을 치뤄야한다는 사실을 모르나?

내스타는 이미 만신창이라 더 망가질 것도 더 물러날 곳도 없는 상태다.

왜 이렇게 무모한 짓을 하는지

내가 보기엔 모든 걸 자백하고 용서를 비는 것이 그나마 형량을 덜 받는 길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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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