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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컴플라이언스 Compliance

천사들의모후 2016. 9. 2. 11:58



감독   크레이그 조벨

출연   앤 도우드, 팻 힐리, 드리머 워커



한통의 보이스 피싱이 감금, 알몸수색, 성폭행까지 이르게 한 충격 실화!

동일한 사건이 미 전역에서 무려 70여건 발생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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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종결 후 그 결과를 보고 사건전체를 복기하면

어떻게 이렇게 황당하게 당할 수 있냐고 쉽게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사건 속에 있었던 당사자, 가족, 팬들은

내스타가 얼마나 바쁘고 정신없고 힘든 상황이었는지 아쉬움은 있지만

왜 그렇게 대처해야만 했었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언론은 물론 모든 상황이

숨 쉴 틈도 주고 않고 몰아쳤다.

왜 월드투어 중에 첫 고소가 이뤄졌는지

왜 사건이 마무리되지 않았는데 일본 전국투어와 앨범 발매가 이뤄졌는지

왜 국내에 없을 때 상대측 주장을 담은 월간지 인터뷰가 이뤄졌고

왜 모든 공연을 마친 후 귀국하자마자 언론이 폭로를 시작하고 압박했는지

왜 입대전에 두번째 고소가 이뤄졌는지

왜 입대전날 무서운 거짓말이 공중파에 공개되었는지

저들의 거짓말과 협박이 얼마나 집요하고 끔찍하게 이뤄졌는지

알고 보면 더더더 소름끼치게 무섭다.

이제 겨우 진실 중 일부가 밝혀진 것이다.

알지도 못하면서

미친 언론과 품위를 잃은 변호사 그리고 자기가 무슨짓을 저지른지도 모르는 여자 말을 믿고

욕하고 비난하는 모든 사람들

똑같이 당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절대 안당한다고?

글쎄, 과연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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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