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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4월 이야기 April Story

천사들의모후 2016. 7. 1. 11:44



감독   이와이 슌지

출연   마츠 다카코, 타나베 세이이치, 루미



홋카이도의 고등학생 우즈키는 야마자키 선배를 따라 도쿄의 대학으로 진학할 결심을 한다.

기적이라 할 만큼 우즈키의 대학합격은 놀라운 일이었고

우즈키의 대학생활은 시작된다.

그리고 자주가는 서점에서 만난 야마자키 선배

외롭고 낯선 도시인 도쿄에서 만난 두사람, 연애...시작되겠지!


영화는 대학새내기의 설레임

혼자사는 독립생활의 설레임

좋아하는 선배를 찾아보는 설레임

그 사람을 만나 사랑을 시작하기까지의 설레임을 그리고 있다.




.........................................





7월이 시작되었다.


일년의 반이 지났다.

바쁘게 열심히 살아내려고 애쓴 것 같은데

뭘 계획했었는지 기억나지 않고 뭘 하고 싶은지도 잘 모르는 상태!

내게 날 돌아볼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서

어제 하루 온전히 날 위한 시간을 가졌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12시간동안 온전히 날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화, 분노, 억울함으로 가득찬 내 마음을 비우고 비웠다.

개인적으로는 감사한 일이 넘치게 많았는데

감사하기 보다는 억울함을 하소연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지금도 내스타의 일을 생각하면 너무너무 억울하다.

그런데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기로 했다.

정의가 무엇인지 하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지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하고 기도하면서 기다리는 일 뿐인 것 같다.


어제 내게 힘이 되었던 말씀

"용기를 내어라!!!"


느린듯해도 진실은 밝혀지고 있다고 믿고

하나도 안바뀐 것 같아도 변화가 있다고 믿는다.

지금 이순간까지 올 수 있었던 것 자체가 기적이고 용기가 필요했던 것 같고

지금 이 순간에도 용기가 필요할 것이다.

"용기를 내어라!!!"


내스타님~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용기를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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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