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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살아내기! 살아남기!
[영화] 엘리펀트 Elephant 본문
감독 구스 반 산트
출연 알렉스 프로스트, 에릭 듀런, 존 로빈슨
56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감독상 수상
1999년 콜로라도주 콜럼바인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기난사 사건을 다룬 영화
에릭 해리스와 딜런 클리볼드 라는 두 학생이 학교에 총을 들고 와 900여 발의 실탄을 난사하면서
13명을 살해하고 23명의 사람들을 부상입혔다.
살해당한 13명 중 12명은 학생, 1명은 교사였다. 사건을 일으킨 후 두 사람은 자살하였다.
영화는 등교길 학교잔디밭 강의실 식당 도서관 동아리방 곳곳을 학생 한명한명 따라다니며
그날의 하루가 얼마나 평범했는지 보여준다.
그리고 두 학생이 총을들고 들어온 순간부터 16분간
사고 당시를 재현하고 아무런 설명없이 끝난다.
...............................
오늘 아침 포털 사이트 맨윗줄
올랜도 총기난사 사건으로 50명이상 사망했다는 기사
매년 반복되는 미국의 테러 혹은 총기사고를 보면서
우리나라에 총 소지가 허용된다면 더할꺼야 라는 생각을 했다.
영화에서는 동성애, 나치즘, 게임, 음악, 왕따, 부모의 무관심, 사이코패스등
복합적인 문제를 지닌 학생이 범인인 것으로 표현한다.
이런 문제들이 현재는 더 심해졌을 뿐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에게 억울함과 좌절감, 분노와 증오를 느끼게 만드는 사회다.
인종· 종교의 문제, 정치· 경제·교육제도 때문인지
그 모든 것을 포함한 복합적인 문제인지 잘 모르지만
이나라 저나라 할 것 없이
살기 힘든 세상인 것만은 확실한 것 같다.
천지가 개벽을 해도 내문제가 아니면 상관없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
아직도
세상을 믿고 싶고 이 나라를 믿고 싶고 법을 믿고 싶고 사회가 정의롭다 믿고 싶지만
매일매일 그렇지 않다고 확인해주는 기사들...
슬프다.
엄청나게 먹어대는 코끼리
거대한 몸집으로 날뛰면 그 누구도 감당할 수 없다.
언론사와 변호사를 동원해 거짓말로 협박한 자 vs 미쳐 날뛰는 코끼리
과연 이 사회가 통제 가능한가? 지켜보고 있다.
범죄를 제대로 밝히고 억울함을 풀어줄 것인지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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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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