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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피아니스트 세이모어의 뉴욕 소네트 Seymour: An Introduction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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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피아니스트 세이모어의 뉴욕 소네트 Seymour: An Introduction

천사들의모후 2016. 5. 19. 08:09



감독   에단 호크

출연   세이모어 번스테인, 에단 호크



90세의 피아니스트 세이모어가 들려주는 음악이야기 + 삶 이야기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 뿐 아니라 노장이 들려주는 진솔한 이야기 때문에

한번 더 보고 싶은 다큐이다.


나이가 들면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하기보다는 진심을 이야기하게 된다고 한다.

음악에 대한 애정, 음악과 삶이 하나인 예술가의 진지한 모습

그리고 음악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은 구도자의 모습까지 보인다.


진짜 행복을 위해 화려한 연주자로서의 삶을 포기한다는 것

정말 쉽지 않았을텐데...

비우고 비운 사람만이 진짜를 채울 수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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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타에게 보내는 편지에 책과 영화이야기를 자주 하는데...

이번엔 이 다큐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에단 호크의 이야기 역시 같은 예술가로서 같은 고민이 있을 듯 하고

피아니스트가 아니더라도 이 세상을 90년쯤 살아낸 사람의 이야기는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오늘 중으로 편지를 마무리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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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