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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 앤 뷰티풀 Young & Beautiful

천사들의모후 2016. 4. 27. 07:42



감독   프랑수아 오종

출연   마린 바크스, 제럴딘 페일하스, 프레드릭 피에롯



61회 산세바스찬국제영화제 TVE 오트라 미라다상 수상



엄마 새아빠 남동생과 함께 사는 이사벨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17세 고등학생이다.

휴가지에서 처음 만난 독일 남학생과 귀찮은 통과의례같은 첫경험이후

놀랍게도 매춘을 하는...

상대남성의 복상사로 경찰에 조사를 받게되면서

부모님도 알게되고 이후 정신과 치료도 받는 일련의 과정들

그리고 다시 이사벨이 맞이하는 일상과 일탈에 관한 이야기


감독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뭘까?

이사벨은 진짜 한명의 남자만을 사랑할 수 있게 될까?

이사벨은 왜그랬을까?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성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17세 소녀가...

틀에 박힌 정신과 의사의 상담이나

딸이 부끄러운 엄마 그리고 주변 어른들

뭐 한국이 아니라 프랑스라서 덜 호들갑스럽고 좀 더 이성적이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이사벨과 프랑수아 오종, 인간의 마음...

잘 모르겠다.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영화 23편중 반정도를 본 것 같다.

[썸머드레스] [엑스 2000]과 같은 단편도 인상적이었고

[엔젤] [리키]도 봤는데...

동성애자라는 감독의 취향과 그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분명 독특한 것 같다.


마음 복잡할 때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작품들 보면서 시간 보낼 수 있었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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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일이 다 내맘같지 않고 내 뜻대로 안되는 것에 분노하다가

그마저도 억울해서 스스로를 다독이고

내스타를 위해 주문같은 노래를 부른다.

행복해져라~행복해져라~행복해져라~

내스타와 헤네치아

우리 꼭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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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