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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세 가지 색 : 레드 Three Colors: Red

천사들의모후 2016. 3. 13. 10:56




감독   크쥐시토프 키에슬로브스키

출연   이렌느 야곱, 장-루이 트린티냥, 프레데릭 페더, 장-피에르 로릿



세가지 색 시리즈 마지막 편

레드의 상징은 박애를 의미한다고...


레드가 이렇게 이쁜 색이었나 싶다.

따뜻함을 느끼는 순간은 가지각색인데...

시각적 아름다움에 충분히 빠져들 수 있는 영상이었다.


영화 속 곳곳에 시리즈 임을 알려주는 장치들이 재밌고

웃으며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준 감독의 위트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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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색 시리즈를 재밌게 봤다고 하니

이제 하산하란다.

프랑스 영화가 재밌다니 경지에 오른 것 같다고 ㅋㅋ


영화 속 판사, 25년전에 잘못내린 판결에 괴로워한다.

이 나라 판사는 부디 제대로 판결내릴 수 있기를

그래서 내스타가 명예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사실 딱히 보고 싶은 영화가 없다.

영화가 지루하게 느껴질 수록

그리운 사람이 있다.

내스타여~ 건강하게 잘 지내고 가능한 빨리 돌아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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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