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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세 가지 색 : 화이트 Three Colors: White

천사들의모후 2016. 3. 12. 07:38



감독   크쥐시토프 키에슬로브스키

출연   즈비그니에프 자마호브스키, 줄리 델피, 야누즈 가요스



세가지 색 시리즈 중 두번째 작품

사랑은 "평등한 관계"에 있을 때 비로소 그 관계가 성립된다.

화이트는 평등을 상징한다.


여자는 미모 vs 남자는 돈

이 균형을 평등이라고 정의한 것에 동의할 수 없지만

미모와 돈이 계층이동을 가능하게 한다는 사실은 인정한다.


뭔가 설명이 필요한 영화인 듯 하여

이 영화를 검색했더니


이혼하기 전의 카롤은 유럽통합 이전의 후진국이었던 폴란드를 상징한다.

반면에 도미니크는 상대국을 나타낸다.

또한 그들이 헤어지도록만든 불완전한 성은 국가간의 힘을 가리킨다.

두 사람이 다시 만나 이룬 완전한 성은 이 영화의 주제인 평등을 뜻한다.


헉, 이렇게 깊은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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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있어서 "평등한 관계"

엄청 중요한 것 같다.


내스타 역시 레벨이 맞는 커플이었다면 이런 일 벌어지지도 않았겠지...

다음엔 꼭 좋은 사람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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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