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룸 Room

감독   레니 에이브러햄스

출연   브리 라슨, 제이콥 트렘블레이

88회 아카데미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

작은 방에 갇힌 24살 엄마와 5살 아들

17세에 납치되어 7년째 갇혀사는 조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작은 방이 이세상 전부인 잭

작은방에서의 생활과 탈출

그리고 다시 세상에 적응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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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의 여주인공이라고 해서 본 영화

조이가 7년만에 만난 엄마에게

어떻게 이렇게 멀쩡히 잘 살고 있을 수 있냐고 비난한다.

조이의 7년과 조이를 잃고 살아야 했던 부모의 7년

엄마지만 어린 조이의 분노와 투정인 줄 알지만...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 내곁에 있는 사람에게 쉽게 화내고 비난하는 실수를 한다.

비난은 죄를 지은 자에게...

그리고 상처받은 피해자들은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보듬어야...

당연히 내 상처가 가장 아프다.

다만, 우리 함께라서 견딜 수 있었던 것임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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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