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월 스트리트: 분노의 복수 Assault on Wall Street

감독   우베 볼

출연   도미닉 퍼셀, 에린 카플럭, 에드워드 펄롱, 존 허드

영화라서 가능한 전개와 결말

예전같으면 이런 말도안되는 폭력적인 영화 운운 했을텐데

오히려 속 시원해서 좋았다.

이래서 사람들이 무서운 영화도 보고 폭력적인 게임도 하고 그러는가 싶은...

세상이 미쳐가니 나도 이상해지고 있는 것 같다.

돈을 갖고 장난치는 금융권과 정부인사들 덕분에

국민들이 뒷감당하는 것은 전세계가 공통인듯

그 위기상황에서 돈 직장 사랑하는 아내까지 잃게 된 짐의 선택

복수를 감행할 수 있는 짐의 능력이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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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나는 법을 잘 지키는 모범 시민!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맘 편하려고 지킬 것은 지키며 사는 소시민!

싸우기 보다 양보하라며 다독이는 겁쟁이!

모르는 것도 죄니까 세상에 당하지 않고 나를 지키며 살라고 말하는데...

세상의 모든 사기꾼과 범죄자들의 주목대상이 아닌 이유는

내가 똑똑해서가 아니라 돈이 없어서란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퇴역 군인인 짐 처럼 어디 맡겨둘 목돈이 없어서 손해보지 않았던 것이지

능력자라서 그런 것이 절대 아니다.

부자의 돈이건 가난한 자의 돈이건

가리지 않고 탐하는 투자자들을 보면 자본주의 자체에 대한 회의감 마저 든다.

그래서 강남 부자들에게 금고가 인기인듯

결론은 제발 합법적으로든 불법으로든 사기치지 맙시다.

내스타가 당한 말도 안되는 사건!

결과적으로는 모두 돈 때문이란 생각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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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