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와 친구 그리고 죽어가는 소녀 Me and Earl and the Dying Girl

감독   알폰소 고메즈-레존

출연   올리비아 쿡, 토마스 만, RJ 사일러

31회 선댄스영화제 관객상과 심사위원대상(그랜드 주리상) 수상

외 26개 영화제 21개 부문 노미네이트 13개 부문 수상

나 그레그

친구 얼

그리고 백혈병에 걸린 소녀 레이첼

세 사람이 함께 만들어가는 300여일간의 이야기

모 영화잡지에서는 이 영화를

"놀랍게 웃기고 씁쓸하고 독창적인 영화"라고 평했는데

난 이 영화를 보고

"펑펑"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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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죽은 뒤에도

그 사람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고 그 사람을 기억한다면

함께 사는 것이라고 위로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살아있어야 사는 것이다.

그러니까 살자. 살자.

제미니 공연 때 불러준 노래 [나 살아있는건]

왜 그 노래여야 했는지 알 듯하지만

내스타 김현중~우리의 또다른 공연에서 또다른 노래를 불러주길 바래.

380일 남았다.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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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