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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Cherry Blossoms - Hanami 본문

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Cherry Blossoms - Hanami

천사들의모후 2016. 1. 7. 09:46

 

 

 

감독   도리스 되리

출연   엘마 베퍼, 하넬로레 엘스너, 아야 이리즈키, 막시밀리안 브뤼크너

 

 

34회 시애틀 국제영화제 작품상 수상

외 10개 영화제 8개부문 노미네이트 8개부문 수상

 

 

오래 전에 본 영화

삶의 종착역에 다다른 노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니

이 영화도 있었다.

 

일상의 삶은 늘 이런저런 사소한 일 때문에 바쁘다.

그 사소함이 주는 안정감과 안락함, 그걸 놓기가 쉽지 않다.

하고 싶은 것, 원하는 것을 참고 견디는 이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끝까지 양손에 모두 쥐고 있다가

죽을 때가 되서야 욕심도 내려놓고 용기를 낼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젊고 아프지 않을 때

두손에 꼭 쥐고 있는 욕심도 내려놓고

용기도 내야 겠다.

 

 

 

.....................................

 

 

 

그를 만나기 위해 내겐 늘 큰 용기가 필요했다.

게으름과 맞서야 했고 시간과 싸워야 했다.

그걸 가능하게 하는 마음이 사랑이고 열정임을 깨닫게 해 준 사람

바로 내스타 김현중!

 

그때 용기낼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다.

지금 그를 기다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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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