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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그린 마일 The Green Mile

천사들의모후 2015. 12. 2. 09:16

 

 

 

감독   프랭크 다라본트

출연   톰 행크스, 데이빗 모스, 보니 헌트, 마이클 클라크 던컨

 

 

2000년 방송영화 평론가협회시상식 각본상 수상

외 25개 영화제 32개 부문 노미네이트 13개 부문 수상

 

"그린마일"은 사형수들이 감방에서 전기의자로 가는, 녹색 리놀륨이 바닥에 깔린 길을 의미한다.

 

감옥에 수감된 죄수들과 간수들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

기적과 기적이 형벌이 된 이야기

 

스티븐 킹의 원작 [쇼생크 탈출]로 장편영화 데뷔한 감독이 

두번째 작품으로 선택한 원작 역시 스티븐 킹의 작품이다.

 

 

딸 : "몇일째 계속 그 영화만 보는 것 같아?"

나 : "안끝나..."

 

러닝타임이 무려 188분

끝난 시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ㅋㅋ

 

 

 

.................................

 

 

 

이 세상에 태어난 인간은 모두가 나름의 그린 마일을 걷고 있다.

꽃길일 때도 있고, 가시밭길인 경우도 있고

탄탄대로 일 때도 있고, 비탈진 돌밭인 경우도 있다.

오솔길을 걷고 싶은데 에베레스트일 때 우린 좌절한다.

 

그 어떤 길이라도 힘내서 걸어야겠지.

 

돌은 치우고 바위는 돌아가고 그렇게 걷다보면 어느새 큰 산도 넘을 듯...

현갤에 "멀리 가려면 함께 걸어가라"는 제목의 글을 읽었다.

나도 내스타 김현중에게 해주고 싶은 말!

 

"괜찮아. 힘내!"

"우리 함께 잖아. 이렇게 손잡고 함께 걸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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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