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피엔딩 프로젝트 Still Mine

 

 

 

감독   마이클 맥고완

출연   제임스 크롬웰, 쥬느비에브 뷰졸드, 캠벨 스코트, 줄리 스튜어트

 

 

39회 시애틀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외 6개 영화제 11개 부문 노미네이트, 4개 부문 수상

 

 

죽음에 대해 생각이 많아진 아내!

요양원에는 절대 가기 싫다고 한다.

그래서 61년을 함께 산 남편이 초기 치매 아내를 위해 손수 집을 짓는다!

그 과정이 험난하다 보니

해피엔딩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구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이생에서의 마지막 3년

관리하기 쉽고 편리한 집에서 잘 사셨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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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치매환자가 나오는 책을 봤는데 그날이후,

가족들에게 내가 치매에 걸리면 두번도 생각하지 말고 적당한 요양원에 보내달라고 말했다.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버려두지는 말고 한달에 한번은 꼭 면회오라고 당부도 하고...

 

신부님 강론중에 사람들은 열심히 살면 되는줄 아는데 잘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셨다.

내일 죽는다고 하면 오늘 뭘 할 것인지 생각해 보라는 말씀과 함께...

다들 뭘 할까 고민했다는데,

난 목욕후 깨끗하고 좋은 옷으로 갈아입고 고백성사보고 가족들과 밥 같이 먹고 조용히 보내야지...

암튼 이정도는 할 수있을 정도로 마지막을 알고 미리 준비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해피엔딩으로 가는 과정은 험난해도

우리 모두의 끝은 해피엔딩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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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