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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아메리칸 뷰티 American Beauty

천사들의모후 2015. 8. 13. 09:00

 

 

 

감독   샘 멘데스

출연   케빈 스페이시, 아네트 베닝, 도라 버치, 웨스 벤틀리

 

 

72회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남우주연상 수상

57회 골든글로브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수상

 

처음과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

가식적인 인간이 얼마나 주변 사람들을 황폐하게 만드는지 리얼하게 보여준다.

황당하고 어이없고 화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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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뷰티가 상징하는 것과 비슷한 개념으로

한국의 중산층은 서울의 30평대 아파트와 소나타를 소유하고 1년에 한번정도 해외여행을 다니는 4인 가족을 말한다는 우스개소리가 있었다.

지금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잘 모르겠다.

잘사는 사람은 너무 잘살고 어려운 사람들은 워낙 살기 팍팍해진 사회 분위기 탓에...

잘사는 사람들에게도 여유가 없어보인다.

왜 누가 이런 세상을 만들었을까?

 

가식의 끝판왕, 거짓말쟁이들을 지켜보고 있는지라 이런 영화에서 조차 가식적인 장면이 나오면 정말 몸에 두드러기가 올라온다.

이 세상이 정말 권력과 돈을 좋아하고 언론과 정치가 개판이어도

죄지은 사람은 꼭 벌받고 착한 사람은 마음이라도 편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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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