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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신이야기

김현중 고액성실납세자 출입국 간소화 혜택

천사들의모후 2014. 6. 29. 14:45


국세청은 고액·성실납세자 702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3년간 공항출입국 전용심사대 이용 혜택을 준다고 29일 밝혔다.

항공사 승무원 등이 사용하는 출입국 전용심사대를 이용할 경우 보안검색 및 출국심사에서 대기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공항출입국 전용심사대 이용자는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한 국내 모든 공항에서 본인 외에도 임직원, 가족 등 동반자 2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상자는 올해 국세청장 이상 표창 수상자 및 고액납세의 탑 수상자, 지방국세청장 추천자 가운데 본인 동의를 받아 국세청과 법무부의 적격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추천대상은 법인의 경우 전년도 20억원 이상 법인세 납부자이며 개인의 경우 2억원 이상 종합소득세 납부자다. 조세포탈·체납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람들은 추천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에 선정된 이용대상자 중에는 김연아와 하지원, 송승헌, 조재현, 한효주, 이경규, 김현중 등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이 다수 포함됐다.
국세청은 "현재 공항출입국 전용심사대 이용대상자는 지난해 선정된 1730명을 포함해 총 2432명"이라며 "앞으로는 매년 7월 고액·성실납세자 700명 정도를 정기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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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성실 납세자 김현중

더더더 흥하시고 더더더 부자되세요.

이번 월드투어로 공항 자주 이용하실텐데...편한 출장길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