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화신] 2013. 8. 6

화신을 처음 봤다.

단독 출연이 아니다보니 이야기가 분산되고...난 다른 사람들 이야기엔 관심이 없고...그냥 울 스타 나올 때만 집중

신종플루 연예인 1호 이야기...이때 생각하면 울컥 지금도 화남

후배들의 군대식 인사이야기...참 신기하고 재밌는 김현중식 은유 & 비유법ㅋㅋ 

빠지지않는 욘사마 이야기...한두달에 한번씩 꼬박꼬박 본다니 진짜 욘사마가 이뻐하는 것 같은데...개인적 친분과 일은 확실히 다른듯

우주여행이야기...더 열심히 살아야하고 더 유명해져야 하는 이유

그리고 한줄의 힘 - 공부는 확실히 때가 있다!

음악에 미쳐 고등학교 중퇴 + 복학한 이야기 그리고 공부가 부족해 답답한 사례들...

그리고 새롭게 공부하고 싶은 해양환경 이야기

학벌이 절대 실력이 아님을 살면서 많이 느낀다.

고등학교 3년 아니 1년 반짝 공부하고 평생 우려먹는 사람들 보다는 

꾸준히 끊임없이 공부하고 자기개발하는 사람이 진짜 실력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우린 많이 본다.

공부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온몸으로 실천하고 보여주고 있는 사람 김현중...

지금처럼 그렇게 열심히 살아~

삼국시대가 궁금하면 초등학생용 학습 만화도 많아. 그거 대충만 봐도 아는척 할 수 있어.

절대 너만 모르는거 아니니까 기죽지마

관심이 있는 분야에 미치도록 푹 빠져서 공부하고 공부하는 것이 진짜 공부야.

이리보고 저리봐도 멋진 김현중~

네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분야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하고 더 많이 인정받고 더 많이 행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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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도 헤롱헤롱 나도 헤롱헤롱~ 정리는 해야하는데 자꾸 빼먹게 되고 자꾸 미루게 된다.

하나씩 하나씩 채워넣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