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도시정벌' 일본 초대형 제작보고회 개최

김현중 주연 대작드라마 '도시정벌'의 일본제작보고회가 열린다.

오는 10월 4일 저녁 7시 꿈의 공연장 무도관(부도칸)에서 1만 6000명의 일본팬들과 NHK, TBS, 후지TV 등 일본 유력매체를 비롯한 취재진 400여 명이 참가하는 '도시정벌' 초대형 제작보고회가 개최된다. 
특히 일본 공영방송인 NHK에서는 김현중 주연 '도시정벌'에 대한 전담 '다큐멘터리 팀'까지 꾸밀 정도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일본 제작보고회에는 '도시정벌'의 주인공 김현중, 정유미와 주요 제작진이 참여한다. 또한 김현중 팬클럽 1주년 기념행사도 함께 치러질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드높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초로 '도시정벌'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며, 주연 배우 김현중과 정유미가 참여해 드라마에 대한 소개의 시간도 가진다.

이번 '도시정벌' 일본제작보고회는 최근 냉랭한 한일 양국 관계에 있어 한류 문화 확산 및 문화 교류, 우호 증진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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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번 공연준비 확실하게 하고 있는 줄 알고 있었지만, 규모가 장난아니다.

일본팬 1만6천명, 유력매체 취재진 400명...우와~

대규모 이벤트 소식을 접하니 가수 김현중 뿐 아니라 배우 김현중을 애타게 기다리는 팬들 마음이 다 똑같은 것 같고...

진짜 여러모로 대단하다는 말 밖에...

요즘 장키 복습하고 일본에서 방영된 장키 메이킹 영상(?) 보면서 재밌어 했는데...

NHK 도시정벌 전담 다큐팀이 꾸려져 있다니 진짜 기대된다.

진짜 빨리 도시정벌 보고 싶다. 으앙~

김현중 덕분에 흑자전환한 DA TV와 위성채널...뭐 그런건 잘 모르겠고...소속사에서는 울스타 덕을 봤으면 울스타께 잘 해주시길... 

마찬가지로 드라마 제작사는 프로모션 뿐 아니라 드라마 자체의 퀄리티를 높여 잘 만들어 주시고 착착 진행될 수 있게 힘써주시길... 

행사가 추석 다음이니까 적어도 추석엔 가족들과 잘 쉴 수 있겠지?

평소 말 없고 무뚝뚝하며 표현을 잘 못한다는 막내 아들 김현중은 가족들과 만나면 어떤 모습일까?

암튼 엄마가 해주시는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힘내시길...

며칠만 기다리면 공항 직찍 직캠도 뜨고 이벤트 영상도 볼 수 있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