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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행텐 SAVE THE EARTH 후기 본문

우주신이야기

김현중 행텐 SAVE THE EARTH 후기

천사들의모후 2012. 6. 13. 14:17

 

눈부시게 멋지고 개념있게 말도 잘하고 예의바른 멋진 현중씨를 보고 왔다.

 

투표가 팬의 기본인 것 처럼 이벤트 역시 그냥... 응모했다.

내게도 이런 행운이...이번이 가장 힘들이지않고 나의 스타를 만나는 기회같다.

행텐관계자에게 물어보니 무작위 추첨이었다고...

진짜 담백하고 짧게 글을 썼는데 뽑혀서 궁금했는데...ㅋㅋ...그래도 내 진심이 담긴 글이었다.

 

자리는 이미 정해져 있었고 내자리는 20명중에 18번

앞자리가 아니라 서운했던 마음 전혀 없었고 그냥 좋았다. 자리 제대로 못잡은 취재진들이 내 시야를 가렸지만 울스타를 제대로 잘 찍어만 주신다면 그정도야...ㅋㅋ

현중씨 오기전에 아이스 커피와 샌드위치까지 줬다. 그러나 긴장한 탓에 먹을 수 없었다.

음식쓰레기로 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포장해달라고 해서 싸왔는데...아직도 전혀 배가 고프지 않다. ㅋㅋ

현중씨의 선택을 받은 팬들...내손은 나도 모르게 떨고 있었나 보다. 사진이 다 자체 블러처리 되어 제대로 된 사진이 없다...ㅋㅋ

내 작품...ㅋㅋ

 

오늘 나의스타는 정말 반짝반짝 너무 멋졌다.

울스타가 등장하자 많은 취재진이 동시에 셔터를 누르는데 그 빛과 소리가 장난 아니었다. 괜히 내가 뿌듯ㅋㅋ

난 뒷자리 구석이라 초상권 걱정없이 울스타 맘껏 누리다왔다.

좀 진정이 되면 울스타가 했던 이야기가 생각이 날까???

역시 보고 왔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만 너무 기분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