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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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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모후 2012. 6. 4. 10:29

규종 팬미팅에서의 김현중...무슨 생각하는지 몰라도...진짜 멋진 남자

 

어제 우연히 영생이 무대를 봤다.

노래도 좋고 춤도 멋지고...댄스가수 하고 싶은 영생이...더블 시절보다 더 이쁘고 멋지더라.

부디 솔로가수로 좋은 모습 계속 보여줬으면 좋겠다.

솔직히 더블시절 보다 뭔가 활력있어 보이고...좋아보여.

어쩌면 솔로가 되어서 가장 좋은 건 영생일런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군대가는 규종이는 건강하게 잘 다녀와라. 간염있는 줄 처음 알았네.

술먹지 말고 관리 잘해야 하는데...평소엔 절대 금주 울스타랑 가끔 한잔만 해라

 

멤버들아~

살아남기 힘든 연예계이지만, 다들 꼭 살아남아서... 기분좋은 추억을 함께 나누는 멋진 친구들이 되어주라.

콘서트 수준의 해외팬미팅과 새벽까지 이어진 악수회 마치고 찾아간 멤버의 팬미팅 자리...

바빠도 의리 지키는 울스타가 또 찾아가 축하해 줄 수 있게 다들 꼭 살아남아라.

 

그리고 꼭 힘이 있어서 울스타에게 밥도 사고 술도 사고...의지가 되는 친구가 되주면 좋겠다.

세월이 흘러흘러...같은 추억을 10년씩 반복해서 이야기하며 함께 웃을수 있길.

 

.........................

 

어려운 친구한테 돈 빌려주면서 기분 좋았던 적이 한번도 없었다. 그냥 준다는 마음으로 줬고 그래서 큰돈은 아니었다.

잘나가는 친구한테 밥 얻어먹고 기분 나빴던 적이 한번도 없었다. 친구 덕보는거 나쁘지 않더라.

내가 잘나가도 좋지만 내 친구가 잘나가도 난 기분이 좋다.

울스타도 같은 마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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