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정규3집 MY SUN

 

앨범 소개

 

김현중의 3번째 정규 'MY SUN'이 발매되었다. 2020년 발매한 'A Bell of Blessing' 이후 2년 만이다.

'MY SUN'은 모두가 막막하기만 한 코로나 시대를 버텨내며 생각해온 '나를 밝혀주는 것' 이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가족과 친구, 그리고 팬들에게 보내는 헌사이자 소박한 고백이다.

이번 앨범은 8월 17일부터 3차례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며 가장 먼저 공개되는 4곡은  'Lead me in your way', 'Sickness', '담벼락', 'Expecto Patronum'으로 그의 다양한 음악적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지구에서 처음 우주로 향하는 우주 비행사의 설렘과 공허함을 담아낸  'Lead me in your way', 모두에게 아픔과 상처를 남긴 코로나 시대의 막막함을 강렬한 사운드로 표현한 'Sickness', 축구공 하나만으로도 모든 것이 행복했던 어린 시절을 그린 '담벼락' 그리고 우리를 지치게 하는 매일의 삶에서, 든든한 친구로서 힘이 되어주고픈 김현중의 마음이 담긴 'Expecto Patronum'까지  다채로운 사운드의 네 곡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8월 17일 오후 6시 발매를 시작으로 11월과 내년 2월, 총 3회에 걸쳐 12곡이 공개될 예정이며, 김현중의 더욱 다양한 음악세계와 소중한 사람들을 향한 그의 마음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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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신곡들 듣고 있다.

딱 듣고 좋았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