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패션과 음악으로 中'홀릭'..'도쿄 걸즈 컬렉션' 엔딩 장식

 

사진 제공 : 키이스트

 

 

김현중의 패션과 음악이 컬렉션에 모인 대중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2 도쿄 걸즈 컬렉션'은 신한류의 대표 주자 김현중 외에도 박신혜, 사사키 노조미, 시에안치, 쿤린 등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제가 됐다.

김현중은 음악과 패션이 결합된 대규모 스페셜 이벤트 '2012 도쿄 걸즈 컬렉션'에 초대돼, 피날레 엔딩을 장식하며 한류스타로서의 위용을 보여줬다.

이날 김현중은 엔딩무대에서 ‘두 유 라이크 댓(Do You Like That)’과 ‘럭키가이(Lucky Guy)’ 를 부르며 컬렉션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참석자들은 김현중의 무대가 진행되는 내내 큰 환호를 보냈다.

한중일 3국의 문화교류와 아시아 패션문화 창조를 목표로 생겨난 '도쿄 걸즈 컬렉션'은 지난 2011년 북경에서 시작됐고, 올해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

'2012 도쿄 걸즈 컬렉션' 행사 관계자는 “한류스타 김현중의 엄청난 인기를 몸소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 면서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뛰어난 퍼포먼스는 현지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며 당시 현지 반응을 전했다.

지난 해 대대적인 아시아 프로모션과 일본 전국투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아시아권 최고의 한류스타임을 입증한 바 있는 김현중은 현재 새 앨범 준비와 함께 차기 작품을 검토 중이다 / 기사 티브이리포트 강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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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만 말하는 과묵한 소속사

얼마나 멋진 행사인지...언제 가는지...공연은 어떻게 할 예정인지 다~호들갑 떨고 싶은 팬들의 마음과는 너무 큰 온도차가 있지만...

울스타 김현중이 워낙 잘 해주시니 서운함도 아쉬움도 덮고 갑니다.

언제 어디서나 멋진 모습으로 멋진 무대 멋진 매너 보여주셔서 늘 감동입니다.

부디 잘~해주세요. 울스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