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SNS 2021. 12. 26.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어요? Super speed는 끝나지 않았어요 언젠가.. 더 크고 멋진 공간에서 찾아뵐게요.

시베리아 같은 추위가 시작됐네요 따스한 장갑 착용하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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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의 힘이 크다.

무섭게 춥고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쓸쓸할 뻔한 오늘인데

이 사진 한장 덕분에

오늘 하지 못한 Super speed 공연을 꿈꿀 수 있게 되었고

마음도 따뜻해졌다.

 

차 타고 다녀서 엄청 추운지는 모르겠고

확실히 추워서 인지 평소보다 차가 많지 않았다.

깨끗하고 맑은 하늘 너도 봤지?

이 하늘보고 기도했어.

내년엔 울스타 더 많이 볼 수 있게 해달라고

 

내 스타 김현중을 볼 수 있었는데,

보지 못하게 돼서

더 더 더 보고싶은 오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