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HENECIA LIVE ON 2021. 10. 22

10분 전에 링크 올라올 줄 알고 있어도 30분 전에 공홈 들어가 대기했고

보드방에 링크 뜨자마자 들어갔다. ㅎㅎ

방송 종료한 지 30분도 안 지났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기억나는 대로 느낀 대로

 

머리 커트한 현중 등장

밝은 셔츠를 입어서 예쁘지만, 바이올렛 공연에 묶중은 물 건너간

팬들과 인사 나누고

예고한 대로 고민상담 진행했는데

미리 메일로 받은 고민이 한, 영, 일 3개 언어로 번역되어 준비한 성의가 느껴졌다.

고민 내용은 쉽게 결정 내리기 어려운 고민도 분명 있었는데 솔로몬 현중이 지혜롭게 상담해줬다.

뇌와 심장이 멋진 현중을 만난 시간

 

이어서 그림 퀴즈를 진행했는데, 

현중 그림 알아맞히기는 현중과 팬들이 다 재치 넘치고, 재밌었는데

마지막에 그린 '다시 만난 팬 얼굴'은 너무 웃김 그 자체

하트 눈만 인정!!! 

 

현중의 헤어스타일 투표

팬들이 직접 투표로 '내 스타의 헤어스타일을 내가 정한다'

무언가 직접 참여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게 해 줘서 좋았다.

사실 난 그것이 무엇이든 내 스타가 하고 싶은 거 맘대로 다 했으면 좋겠다!!!

 

팬들이 춤춰달라고 해서 살짝 보여주기도 하고

그리고 앞으로 해보고 싶은 헤네치아 라이브 온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

이번 주 일요일(24일) 저녁 7시 유튜브 라이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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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 번째 헤네치아 라이브 온 방송이 끝났다.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편집해서 현중채널에 올려줄 테니 맘 편히 기다리는 걸로.

 

일단 눈물 나게 많이 웃었다.

이렇게 소리 내 웃어 본 지 오래된 것 같은데

웃게 만들어 줘서 고마워요. 내 스타